던지기도 잘하는 김연경 … 흥국 생명, 여자 배구 선두로 복귀

[앵커]

GS 칼텍스에 한동안 여자 배구 1 위를 차지한 흥국 생명이 단독 리더로 복귀했다.

흥국 생명에 패배 한 도로 공사는 봄 배구 배구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대호입니다.

[기자]

흥국 생명의 주장 김연경은 김미연이 정확한 토스로 득점 할 수 있도록 돕고, 세터 김다솔을 붙잡고 잠시 토스를 설명한다.

세트가 바뀌어도 김연경의 ‘토스 강연’은 이어졌고, 리드 세터 김다솔은 배구 황후의 원 포인트 레슨에 웃을 수밖에 없었다.

1 세트를 1 세트로 준 흥국 생명은 2 세트부터 김연경과 브루 나 쌍포가 살아나면서 쉽게 게임을 풀었다.

김연경은 강력한 스파이크로 상대의 코트를 폭격하며 중요 할 때마다 4 개의 블로킹을 잡아 분위기를 높였다.

결국 세트 포인트 3 대 1로 3 점을 얻은 흥국 생명은 GS 칼텍스를 1 점 앞섰고 단독 리더로 복귀했다.

김연경은 26 점으로 양 팀의 대부분을 기록했고 브루 나도 23 점을 기록했다.

<김연경 / 흥국생명 레프트> “사실 1 위는 신경 쓰지 않아요. 플레이 오프와 챔피언을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하나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1 위의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각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이제 정규 시즌에 1 경기 만 남은 상황에서 한국 도로 공사는 3 위 IBK와 3 위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2 경기 남았다.

IBK가 7 일 인삼 건설 경기에서 이기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3 위가되며 도로 공사 봄 배구는 취소된다.

흥국 생명과 GS 칼텍스의 챔프전이 정규 시즌에 2 경기를 남긴 직접 티켓 전은 시즌이 끝나야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 뉴스 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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