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자옥 형’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오늘 발표…

김태욱 / SBS 홈페이지 © 뉴스 1

고 배우 김자옥의 남동생 김태욱은 전 SBS 아나운서 팀 부국장이다.

7 일 서울 이화 여자 대학교 목동 병원 장례식장에서 김태욱 전 아나운서의 칙령이 엄격히 지켜지고있다. 고인의 친한 지인과 동료들이 모여 마지막 인사를합니다. 장지는 서울 시청이다.

SBS에 따르면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4 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또는 사망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5 일부터는 이화 여자 대학교 목동 병원 장례식장에 공석이 마련됐다.

1960 년생으로 1987 년 CBS를 통해 방송을 시작했고, 1991 년에 오픈 한 SBS의 첫 아나운서로 SBS에 합류했다. 은퇴 후에도 SBS 라디오 러브 FM ‘김태욱의 즐거운 밤’을 진행하고있다.

배우 김자옥의 막내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두 사람은 토크쇼에 출연하고 서로에 대한 추억을 공개하는 등 평생 동안 깊은 우정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