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잠실] 김대식 기자 = 베네 가스는 K 리그의 템포가 상당히 빠르다고 평가했다.
서울 이랜드가 6 일 오후 4시 잠실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하나 원 QK 리그 2021’2 라운드에서 김천을 4-0으로 이겼다. 이랜드는 홈 개막전에서 1 승 2 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스트라이커로 시작한 베네 가스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에 기여한 첫 번째 선수였습니다. 전반전에는 조금 조용했지만 후반에는 골을 넣었다. 후반 27 분 황태현이 중앙에서 공을 빼앗아 결정적인 패스를하자 베네 가스는 망설이지 않고 슛을 날려 K 리그 데뷔 골을 넣었다. 35 분 후반, 이창근 골키퍼가 제대로 크로스를 치지 못해 공을 잡아 정확한 슛으로 득점했다.
경기가 끝난 후 Benegas는“게임을 운영하게되어 기쁩니다. 3 점을 받았고 득점 할 수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이랜드는 우승자로 꼽히는 부산 아이 파크와 김천 무를 연속으로 이겨 시즌 초반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있다. 현재의 팀 분위기에 대해 묻자“아르헨티나에서 보낸 첫 해외 생활인데이 팀의 선수들이 내가 중요한 선수라는 느낌을 받도록 도와 주었다. 제가 팀의 일원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빠르게 적응할 수있었습니다. “
베네 가스 통역을 위해 인창 수 코치가 자리에 앉았다. 인창 수 코치는 스페인어를 할 수 있으며 베네 가스에 적응하는데도 도움이됩니다. 이에 Benegas는“아르헨티나를 떠나기 전에 코치가 스페인어를 할 줄 알았 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직원이 도움을 줄 수있어서 빠르게 적응할 수있었습니다.”
한국의 겨울 날씨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지 물었다. “솔직히 한국의 겨울은 춥습니다. 내가 태어난 마을은 더운 곳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춥지 만 한국의 추위와는 다릅니다.” “한국 축구에 적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K 리그에서 두 경기를하면서 느낀 것은“K 리그와 아르헨티나 리그는 비슷하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축구는 좀 더 기술적입니다. K-League는 역동적 인 가라데 변환을 가진 축구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더 많은 포지션 게임을합니다. 최대한 빨리 한국 축구에 적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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