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둘째 아들 “치매 아버지가 목사가되어 기쁘다.”

전두환의 둘째 아들 전재용이 극동 방송에 출연 해 인터뷰를하고있다.  〈사진 = 극동 방송〉전두환의 둘째 아들 전재용이 극동 방송에 출연 해 인터뷰를하고있다. 〈사진 = 극동 방송〉

전두환의 둘째 아들 전재용은 목사의 길을 걷기 위해 신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전씨는 5 일 기독교 매체 극동 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들 이야기’에 출연 해 목사의 길을 걸을 수있는 기회를 공개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2016 년 7 월 1 일 주차장에 갇혀 감옥에 갔는데 술집 밖을보고 찬송가를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나중에 종교 실이라 불리는 곳에서 누군가가 부르는 찬송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지만, 내가 부를 수없는 찬송가 임에도 불구하고 울었다.

과거에 믿음이 없느냐는 질문에 사회자는“전에 믿음이 있었다”며“아침 일찍기도하고 십일조도 냈다.

전두환은 2019 년 11 월 광주 지방 법원에 출석했을 때 이렇게 말했다. 전두환은 2019 년 11 월 광주 지방 법원에 출석했을 때 “왜 이러는거야?”라고 말했다. 5 · 18 민주화 운동 기간 동안 해고 명령을 거부할지 여부를 기자들이 물었을 때. 〈사진 = 연합 뉴스〉

전두환의 반응도 언급됐다.

전씨는 “신대 원의 합격 통보를받은 뒤 부모님에게 말해야 할 것 같아서 부모님에게 말했다”고 말했다. 내가했다. ”

“아버지가 ‘목사가되면 내가 섬기는 교회에 출석하겠다’고 말씀 하셨어요. 그 말씀을들은 순간 목사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한편 전씨는 탈세 혐의로 기소 돼 2015 년 대법원에서 3 년 징역형과 40 억원의 집행 유예 4 년형을 선고 받았다.

이후 벌금은 기한까지 지불되지 않고 2016 년 7 월 1 일 노동 수용소에 구금됐다.

전씨의 벌금 미납액은 모두 38.6 억원으로 하루 400 만원으로 환산 돼 징역 2 년 8 개월을 지냈다.

이 때문에 황제의 노동이라는 비판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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