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확진 자 2 주간 오락 시설 폐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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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확진 자 2 주간 오락 시설 폐쇄 조치

(서울 = 뉴스 1) 허 고운 기자 |
2021-03-06 16:42 전송

5 일 서울역 광장에서 마련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임시 검사가 분주 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2021.3.5 / 뉴스 1 © 뉴스 1 김진환 기자

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자가 2 주간 발생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폐쇄했다고 6 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역삼동 동궁 빌딩 (테헤란로 20 길 9) 지하 1 층과 2 층 엔터테인먼트 시설 (임팩트, 오프닝)에서 두 명의 작업자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즉시 사업을 살균하고 2 주 동안 문을 닫았다.

전 관계자는 “2 월 22 일부터 3 월 5 일까지 사업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은 가까운 임시 검진 센터 또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는“강남 구청은 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무관 용 원칙으로 새벽까지 단속 망을 우회하거나 검역 규정을 위반하는 사업에 엄격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전날 오후부터 오늘까지 확진 자 7 건 (1340 ~ 1346)이 있었다고 밝혔다.

확진 자 중 3 명은 확진 자 가족이었고 1 명은 다른 지역에서 확진 자와 접촉 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3 명은 기침 등의 증상이 확인됐지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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