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온실 가스 0 ‘탄소 중립’2050 년 ‘가속’목표

2030 년까지 5 개 주요 그룹이 수소 경제에 43.4 조원을 투자
글로벌 온실 가스 감축 강화 … 친환경 시장 확대
“2050 년까지 모든 차량이 수소와 전기 자동차로 대체 될 것”


[앵커]

요즘 정부와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 중 하나는 ‘탄소 중립’입니다.

탄소 중립은 석유 나 석탄을 태우는 데 따른 온실 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줄여 실제 배출량이 ‘0 (제로)’인 상태라고합니다.

2050 년 ‘탄소 중립’완성을 목표로 온실 가스 감축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현대 자동차와 SK는 함께 가기로했다.

현대 자동차가 수소 차를 만들면 SK가 연료를 지불합니다.

포스코를 비롯한 나머지 기업들도 수소 저장 · 유통에 기여하기로했고 총 투자 금액은 43 조원이 넘었다.

‘친환경 사업’은 포기할 수없는 미래의 음식이기 때문에 ‘기업 동맹’이 설립되었습니다.

‘온실 가스 감축’이라는 숙제를해야하는 정부는 당연히 이러한 변화를 돕겠다 고 다짐했다.

[정세균 / 국무총리 : 수소 경제로의 전환은 우리 사회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필요로 합니다.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함께 달리기도 해야 하고 이어달리기도 해야 합니다.]

온실 가스 제로를 목표로 2050 년까지 도로 위의 모든 차량이 수소와 전기 자동차로 대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전기 수소 차 운행량을 30 만대로 늘리고 나머지 역량을 재생 에너지 공급 확대에 전념하기로했습니다.

이 계획을 작성하기위한 세부 사항은 6 월경에 나올 것입니다.

[황석태 /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에 기술작업반을 구성해 감축 잠재량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복수의 시나리오를 제한하게 됩니다.]

우리의 온실 가스 배출량은 1 인당 세계 7 위, 세계 4 위입니다.

이것이 국제 사회가 서둘러 탄소 소비를 줄이기 위해 계속 열심히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YTN 이승훈[[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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