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나 혼자 야’황신혜의 딸 이진이 깜짝 전화를 건다 … 드라마를 현실로?

MBC ‘나 혼자 산다’캡처 © News1

‘나 혼자 산다’배우 이장우가 모델 이진이와 깜짝 전화를 걸었다.

5 일 방송 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선배 배우 황신혜를 만나며 딸 이진이와 이야기를 나누게되어 신이났다.

이날 이장우는“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겠다”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주인공은 황신혜였다. 이장우는 황신혜의 모습에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건네주고 웃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오! 인삼 광 빌라! ‘는 시어머니와 사위가 호흡을 맞추었다.

황신혜는 밖에서 보는 것이 너무 멋지고 새롭다 고 웃었다. 이장우는 황신혜에 대해 “이 일을하다가 처음 만났다. 어릴 때 어머니가 황신혜를 좋아했다. 어릴 때 어머니가 황신혜를 좋아한다고 들었다. 어떻게 생겼는지 들었고 관계가 드러났습니다.

특히 황신혜 딸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내 딸도 너의 완전 팬이다”라고 밝혔다. “그래서 현실이 TV보다 낫다고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들은 이장우는“시어머니가 또 이렇게 …”라고 수줍은 농담을했다.

황신혜는 갑자기 “전화 해야겠다”라는 말로 설레게했다. 딸 이진이는 즉시 전화를 받고“장우랑 있어요. 인사 해요”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이장우와 이진이가 “안녕하세요”라고 가볍게 인사했다. 황신혜는 “목소리가 변하는 것 좀 봐”라고 딸을 놀렸다.

이장우가 다음에 만나자고하자 이진이는 다소 떨리는 목소리로 알겠다고 답했다. 계속되는 ‘웃는 웃음’은 시청자들도 설레게했다. 황신혜는 그 목소리가 왜 그런지 물었다. 이진이는 “원래 이렇게 말한다.”라고 답했다. 황신혜는 “너 웃고있어.”라고 농을 던졌다.

이를 본 이장우는 “너무 부럽다. 친구 같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맞아. 술 마시는 친구 야. 이렇게 술을 자주 마신다”며 “술을 마시면서 또 얘기한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박나래와 장도연은 “저는 술자리에서 나오는 남자에 대해 100 % 진지하다. 잘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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