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대출 한도 채워졌다”… 대출 스프레드를 촉발 한 농협 논란

[앵커]

미리 추측을 의심했던 LH 직원들은 광명과 시흥의 토지 매입 과정에서 북 시흥 농협으로부터 대출을 받았다.

모기지 인수 율과 LTV 한도의 최대 69 %까지 1 인 대출을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출 적정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있다.

보고서에 대한 이종수 기자.

[기자]

광명 · 시흥 뉴타운 지역에서 LH 임직원들이 구입 한 토지는 대부분 논과 밭이다.

신도시로 지정되기 전 100 억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 해 투기 혐의를받은 LH 임직원 10여 명이 시흥 농협 1 곳에서만 50 억원 이상의 대출을 받았다.

그들은 모기지 수락 비율과 LTV 한도에 따라 최소 43 %에서 최대 69 %까지 대출을 받았습니다.

농협은 일반 상업 은행이 농지 안보를위한 대출을 제공하지 않는 반면, 지방 농협은 주로 농업을하는 최종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별을 통해 대출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북시흥농협 관계자 : 대출감정이 안 나온 걸 무리하게 해줬다던 지, 금리를 특별히 낮게 해줬다던 지 그런 게 없이 정상적으로 나간 대출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그러나 금융 업계에서는 한 동료가 같은 목적으로 한 금융 기관에서 대출을받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투기 혐의를 받고있는 LH 직원들이 농사일 가능성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농지 주택 담보 대출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북시흥농협 관계자 : 저희는 크게 문제가 없는 거거든요. 적법하게 농지를 구입한 농사를 짓는다고 자격 취득 증명을 시에서 해줘서 그것을 담보로 해서 관내에 있는 농지에 대해서 대출을 해준 것뿐이거든요.]

북한 시흥 농협은 대출 과정에서 취업증을 받게되므로 사전에 LH 사원으로 확인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지역 농협을 총괄하는 농협 중앙회는 논란이 커짐에 따라 현장 조사를 위해 전국 연맹 직원을 파견하고있다.

그러나 우리는 대출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는 것뿐만 아니라 감사 일뿐 아니라는 말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의 입장은 LTV 규정을 위반하거나 부실 대출을 제공하지 않는 한 문제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YTN 이종수[[email protected]]이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