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사실상 ‘조작’인정 … “모든 아이템의 확률, 실시간 공개 예정”

입력 2021.03.05 15:03 | 고침 2021.03.05 15:55

넥슨, 공개 키가있는 모든 확률 적 아이템 정보
넷마블과 엔씨 소프트도 의견 수렴 후 공개 검토
넥슨 이정훈 대표 “책임있는 모든 임원에게”



넥슨 코리아 사옥. / 조선 DB

넥슨은 모든 게임에서 아이템 출현 확률을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의 게임 ‘메이플 스토리’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게임 내 아이템 등의 가능성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여러 차례 책임 회피 시도를하면서 여론이 크게 악화되어이를 인정하고 시정했습니다.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넥슨은 게임 내 강화 등 확률로 결정되는 게임 콘텐츠와 아이템에 대해 실시간으로 확률이 얼마나 결정되는지 시각적으로 볼 수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기로했다. 공개 대상은 넥슨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이며, 향후 모든 유료 확률 항목으로 공개 할 계획입니다.

넥슨은 5 일 발표를 통해 “내부 철저한 조사와 검증을 거쳐 이날 메이플 스토리 큐브의 확률을 공개하겠다”며 “업그레이드 확률을 포함한 모든 세부 수치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팔로우 “사용자를 혼란스럽게하는 ‘무작위’및 ‘무작위’와 같은 용어의 사용을 피할 것입니다. “향후 사용자가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한 원칙에 따라 용어를 사용하고, 확률 관련 용어를 사용하면 관련 확률을 피할 것입니다. 논란이 없도록 추가 티켓을 제공하겠습니다. ”

넥슨이 ‘확률 형 아이템’관련 사전 대책을 내 놓으면서 엔씨 소프트와 3N으로 불리는 넷마블이 넥슨과 함께 소위 3N의 가능성을 공개 할 것인지도 주목된다. 양사는 조만간 사내 외의 의견 수렴을 통해 대응책을 마련 할 것으로 알려졌다.

◇ 확률 형 아이템이란 … “게임 투기 촉진 1 위 크레딧”

확률 형 아이템은 일정 확률로 획득 할 수있는 아이템을 말합니다. 이번에 문제가있는 게임 메이플 스토리의 경우 최소 900 원부터 시작되는 ‘랜덤 박스’구매시 일정 확률로 레어 아이템을주는 캡슐 형 아이템과 가능한 강화 아이템으로 구분된다. 보유 장비 및 캐릭터 능력을 증가시킵니다. .

메이플 스토리는 국내 확률 형 아이템의 시작이라고합니다. 2005 년 국내 최초로 달걀 모양의 캡슐 형 아이템이 출시되었습니다. 게임 유저들은 알이 부화하면 희귀 한 아이템이 나온다는 점에서이 아이템을 ‘인큐베이터’라고 불렀습니다.

그 이후로 확률 적 항목은 게임의 주요 수익 모델이되었습니다. 게임에서 눈에 띄기 위해서는 좋은 아이템이 필요하지만 아이템의 등급은 확률로 결정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희귀하고 좋은 성능을 가진 아이템에 대해 반복적으로 지불했습니다. 게임을 잘하기 위해 계속 돈을 지출하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메이플 스토리의 성공 이후, 거의 모든 게임 사들이 안정적이고 쉬운 수익 구조 인 확률 적 아이템을 게임에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간단한 그림으로 보유한 무기 나 캐릭터의 성능이나 능력을 높이는 강화 아이템에도 확률을 적용했습니다.

그러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써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게임 안팎에 명확하게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확률 론적 아이템이 게임 내 투기를 조장했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넥슨을 비롯한 국내 게임 사들은 2015 년부터 자율 규제하에 어떤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얼마인지 공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사들은 영업 비밀로 인해 아이템 강화 가능성을 밝히지 않았다. 넥슨은 강화 아이템이 매번 같은 확률로 옵션을 제공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는 ‘확률을 균등하게 조정’하는 내용이 포함돼 확률이 조작되고 있다는 의혹과 사용자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결국 넥슨은 유저들의 분노를 진정시키기 위해 국내 게임 업계 최초로 강화 아이템 확률을 공개하기로했다.

◇ 논란이 커지면서 “책임 경영은 책임 경영에있다”



이정헌 넥슨 대표 이사 (사진) 이날 사내 제도에서 임직원에게 별도의 편지를 발송하였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 게임에서 확률 형 아이템에 대한 논란이 많다는 점을 스태프 모두 알아야한다”며 “나를 포함 해 모든 것이 경영진에게 달려 있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용자의 기대. “내가 말했다.

이어이 대표는 “넥슨, 넥슨 게임, 게임에 대한 우리 사회의 시각이 바뀌고 있는데 이런 변화를 인식하지 못하고 거기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나는 사회적 수준에 맞출 것입니다. 더 이상 사용자의 목소리에 무감각하지 않습니다. ”

이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사라는 우리의 지위에 맞지 않는 인게임 용어 사용을 바로 잡겠다”며 “상세한 설명과 보상으로 유저들에게 용서와 이해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넥슨의 모든 게임이 한 번에 출시된다고 말할 수없는 이유는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게임마다 상황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협력 구조는 외국 기업을 포함한 생산 및 서비스 기업과 연동됩니다.” .

◇ 국회 “의무 품목 확률 공개 법안 제정”… 업계 “자정이 될 것”

국회는 확률 형 항목이 투기 행위를 조장하고 불필요한 지급을 유도하는 관계 법령을 개정 할 것을 제안했다. 이상헌과 민주당 의원은 문화 체육 관광위원회를 통과 한 게임 산업 진흥법 전체 개정안을 제안하고 올 상반기 본회의를 통과했다. 오랫동안 소녀와 밤은 공통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인민의 힘 하 태경 의원은 확률 론적 항목에 대한 공정 거래위원회의 조사를 주장하고있다. 하 의원은 “리니지, 메이플 스토리, 에브리 원스 마블은 숫자로 소비자를 속이는 5 가지 악당 게임”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FTC에 조사를 요청할 것입니다.”

게임 산업의 주된 부서 인 문화 체육 관광부도 개선에 나섰다. 황희 문화 체육 관광부 장관은 국회 총회에서 “확률 적 아이템 정보 공개를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데 동의한다”며 “게임 산업 활성화 방안을 별도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6 일 문화 체육위원회.

이와 별도로 게임 산업은 자정 노력을 계속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넷마블과 엔씨 소프트의 경우 의견 수렴 후 공시 가능성을 재검토 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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