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기 교사도 출산 · 가족 수당 지급… 비정규직 차별 철폐 ·····················································································································································································································································································.

지난달 25 일 오전, 담임 선생님이 서울 영등포구 초등학교 1 학년 1 학년 신입생을 준비하고있다.  뉴스 1

지난달 25 일 오전, 담임 선생님이 서울 영등포구 초등학교 1 학년 1 학년 신입생을 준비하고있다. 뉴스 1

올해부터 서울의 정기 교사들도 출산 축하와 가족 수당을 받게되는데 이는 정규 교사 만받을 수있다. 도 ·도 교육청에서 정기 교사에 대한 복지 차별을 철폐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 일 서울시 교육청은 정규 교사 (일반, 교육 전문가 포함)에게만 제공되는 맞춤형 복지 혜택을 올해부터 정기 교사에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작년 기준 서울의 학교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교사는 8169 명으로 전체 정원의 13.5 %를 차지한다.

맞춤형 복지는 매년 70 만원의 일시불로 지급되는 기본 복지 수당, 연도 별 봉사 수당, 가족 수에 따른 가족 수당, 출산시 출산 축하금으로 구분된다.

근속 수당은 연간 근속 기간 최대 300,000 원까지 지급됩니다. 가족 수당은 ▶ 배우자 10 만원 ▶ 부양 가족 5 만원 ▶ 첫 자녀 50,000 원 ▶ 둘째 자녀 200,000 원 ▶ 셋째 자녀 30 만원이다. 둘째, 셋째 아이를 낳으면 각각 200 만원, 300 만원을 낸다.

올해부터 서울 교원 맞춤형 복지 혜택 개선 [표 서울시교육청 제공]

올해부터 서울 교원 맞춤형 복지 혜택 개선 [표 서울시교육청 제공]

작년까지 기간제 교사는 1 년 이상 계약을 맺은 경우에만 기본 및 서비스 수당을받을 수있었습니다. 정규 교사가받는 가족 수당과 출산 축하에서 제외됐다. 계약 기간이 1 년 미만인 정기 교사는 기본 수당과 봉사 수당을받지 못했다.

올해부터 정기 교사들은 계약 기간에 관계없이 모든 맞춤형 복지 혜택을 받게된다. 맞춤형 복지는 1 년 단위로 지급되므로 계약 기간이 1 년 미만이면 근무 월수에 비례하여 지급됩니다. 계약 기간이 6 개월 인 경우 맞춤형 복지 급여의 절반 만 지급됩니다. 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시스템이 개선됨에 따라 기간제 교사의 복지 혜택이 크게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배우자와 2 명의 자녀가있는 5 년제 정기 교사가 한 학기 (6 개월) 계약을 체결 한 경우 이전에는 복지 혜택을받지 못했습니다. 올해부터 총 110 만원을 받는다.

서울시 교육청은 복지 급여 확대를 위해 연간 약 7 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이는 작년에 일한 고정 기간 교사 수와 가족 구성을 기반으로 한 추정치입니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 제도의 개선으로 정규 교사 및 정기 교사에 대한 복지 차별이 대부분 사라졌다”고 말했다.

남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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