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 농구가 아니야 …”

강을준 감독은 “KBL의 뜨거운 맛을 못 맛 보듯 NBA에 못 갔던 선수”의 의도를 비판했다. (사진 ======================================================)

윌리엄스가 막혔다.
윌리엄스가 막혔다.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연합 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 농구 고양 오리온은 팀의 실력에 거의 기여하지 않는 외국인 선수 데빈 윌리엄스에게 깊은 곤경에 빠졌다.

오리온은 4 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 모비스 프로 농구 정규 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SK 81-79를 거의 이기지 못했다.

3 쿼터 15 득점을 기록한 오리온은 4 쿼터에만 31 득점을 기록해 턱 밑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마지막 순간에 팀의 전체적인 집중력은 높았지만 Williams의 게임 내내 ‘Play Alone’에 대한 몰입도 Orion의 발목을 사로 잡았습니다.

윌리엄스는 팀 동료를 사용하지 않고 드리블에만 집중했으며 ‘무작위’촬영도했습니다.

2 점은 9 점, 3 점, 3 점, 3 점은 아무 것도 넣지 못했습니다. 수비 성공률은 25 %에 불과했습니다. 그는 이날 6 점을 기록했다.

우승자 중 한 명인 오리온은 치열한 랭킹 싸움을 앞두고 1 월 말 윌리엄스를 영입했다.

지난달 3 일 첫 경기를 치른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지 만 아직 팀 전술에 반영되지 않은 평가가 많다.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모든 오리온 선수들은 윌리엄스에 대한 후회를 공유했습니다.

오리온 감독 강을준
오리온 감독 강을준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선장’허일영은 “윌리암스는 성격이 강하고 자부심이 많아서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있다 (진 코치의 요점)”라고 말했다. 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한호빈은 “아직 윌리암스에 대해 알지 못했다”며 “내 성격이 강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만 플레이하는 편이다”라고 지적했다.

가장 화끈한 것은 윌리엄스를 택한 오리온의 강을준 감독이다.

강 감독은 윌리암스가 계속 나타나 자 최근 기숙사 문으로 가서 과일 바구니를 건네며 격려해 주었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윌리엄스는 대가도 치르지 못했다”며 “KBL은 NBA 선수들이 자주 실패하는 곳이고, NBA도 해본 적이없는 윌리엄스는 뜨거운 것을 맛보지 못한 것 같다”며 비판했다. 아직.”

강 코치는 그날 윌리엄스를 벤치로 데려왔을 때 매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외국 선수가 한국 농구를 무시하면 리더로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강 감독은 “이건 할렘 농구가 아니야 …”라며 “윌리암스에게 맞는 방식으로 우리 팀을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