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용납 할 것”이라는 청원까지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KBS는 배우 조병규, 박혜수, 지수가 뒤 이은 학교 폭력 혐의로 난처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3 일 KBS 웹 사이트 시청자 권리 센터 게시판에는 ‘가혹한 학교 폭력 가해자 지수를 내려주세요’라는 시청자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 인은“입에 넣을 수 없지만 가혹한 학교 폭력 (폭행은 기본, 돈 갈취, 성폭행, 성폭행, 복수 포르노 등)의 ‘강의 강’지수에서 내려주세요. .) 그렇지 않다면 전국 방송사가 범죄를 용인한다는 의미로 받아 들일 것입니다.”

청원은 같은 날 오후 4시 현재 2,000 건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KBS의 시청자 청원은 30 일 (1 개월) 동안 1,000 명 이상이 동의하면학과 담당자가 답변을드립니다.

사진 = KBS 홈페이지 시청자 권리 센터 게시판 ‘시청자 청원’캡쳐

조병규와 박혜수는 방송 시작 전 의혹으로 출연 중단이나 연기로 급한 화재를 진압했으나 현재 방영중인 월화 드라마 ‘더 리버’에 출연하고있다. 달 상승 ”이 그의 고민을 더욱 심화시키고있다.

이날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학대 혐의에 대해“이메일로 신고를 받고 왜곡없이 사실을 수집 한 후 판단을 내리겠다. 또한 이러한 의혹을 제기 한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으므로 사실과 관계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KBS와 드라마 제작사들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있다.

하지만 KBS는 학대를 의심해온 연예인들에게 강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조병규는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컴백 홈’에 출연 할 예정 이었지만 학교 노출이 이어지면서 외모가 거의 놓쳤다.

지난달 26 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드라마 ‘Dear M’은 주인공 박혜수 학대 혐의로 연기됐다.

지수는 ‘강강’온달 역으로 출연한다. 20 편으로 구성된이 드라마는 6 회까지 방영됐다. ‘달이 떠오르는 강’은 온달과 평강 (김소현 분)의 연애 속으로, 시청률 약 10 %를 기록하며 월화 드라마 1 위를 지키고있다.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