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아버지와 시아버지 6 · 25 참전 용사… 국방 청 지원에 대한 보답”
부산 닷컴 장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3-03 09:28:49수정 : 2021-03-03 10:09:18게시 날짜 : 2021-03-03 09:46:38



배우 이영애. 연합 뉴스 소재 사진
배우 이영애가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의원들에게 기부 한 성금에 대해 “아버지와 시아버지는 6 · 25 베테랑이다”.
이영애 로펌 로고스는 2 일 성명에서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군 산업 종사자라서이를 염두에두고 정치적지지를 받았다는 보도는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그는 “정 씨는 군 계약자도 아니고 무기 중개인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씨의 주된 업무에 대해 로고스는 “(현재) 해외 통신사들과 투자 관련 업무를하고 있으며 회사는 미국 시애틀에있다”고 말했다. 그는 “재산 형성은 또한 국방 무기 중개업이 아닌 통신 회사 운영에 대한 투자의 일부이며 이는 매우 정상적”이라고 말했다.
논란은 이영애의 남편 정씨가 과거 방위 산업에 종사했다는 사실에서 비롯됐다.
이번 후원에 대해 로고스는 “이영애의 아버지이자 장인은 한국 전쟁을 직접 경험 한 군인이자 참전 용사들이다”라고 말했다. 수십 년간 군복 무를해온 군 의원들의 지원의 일환으로 안보 분야는 일반 의원보다 더 많은 전문성을 가질 것이라는 의견으로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일부 언론이 잘못 보도 한 보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군대를 지원하겠다는 뜻으로 자유 공화국을 지켜준 참전 용사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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