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년 전 에이프릴 팬 경고 …“진솔, 나는 현주가 싫어”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걸 그룹 ‘에이프릴’멤버들이 전 멤버 이현주를 괴롭혔다는 의혹 속에 3 년 전 4 월 유튜브 영상에서 외국인 팬이 남긴 댓글이 다시 집중되고있다.

YouTube’April is Coming ‘비디오 캡처.

지난달 28 일 이현주의 남동생 A는 온라인 커뮤니티 ‘나 테판’을 통해 “내 동생이 그룹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이현주가 괴롭힘으로 공황 장애와 호흡 곤란을 겪었다 고 응급실 진료 기록을 공개하고 극단적 인 선택을하려했다.

그러나 4 월의 에이전시 DSP는 괴롭힘 논란을 완전히 부인했습니다.

소속사는 3 일“이현주와 어머니와 두 번 만났다. 이현주는 자신의 피해를 주장했고 극도로 일방적이었고 사실과는 다른 입장을 요구했다. “저는 이현주와 그의 어머니를 두 번 만났습니다. 이현주는 자신의 손해를 주장했고 극도로 일방적이며 사실과는 다른 입장을 요구했다.”

YouTube’April is Coming ‘비디오 캡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모든 분들에게 이현주뿐 아니라 이현주의 가족과 지인이라고 주장하며 민형사 상 강력히 대응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보낸 시간이 부끄럽지 않은 결론에 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에이전시가 부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있다. 과거 이현주가 출연 한 4 월 관련 영상도 또 다시 주목 받고있다. 여기에는 3 년 전 외국인 팬들이 남긴 댓글도 돋보인다.

4 월은 2015 년 리얼리티 프로그램 ‘April is Going’에 출연했습니다. 에이프릴 컴밍 3 화 영상에서 멤버들은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렸다. 이현주가 젓가락으로 음식 먹기 연기했을 때 채원은“현주가 다시 시작이다”라고 말했고, 진솔은“현주의 언니가 정신이 나갔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솔이 나은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영상 속 한 외국인 팬은 “진솔이 나은에게 현주가 보지 못하는 걸 먹어달라고 부탁했다.”이게 뭐야? “현주가 팀을 떠난 것이 기쁘다.이 영상을 처음봤을 때 진솔이 나만 현주가 싫었다.하지만 몇 년이 지나도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에이프릴이 인기가없는 것은 당연하다. 진솔과 같은 멤버들은 그런 무례한 태도로 절대 인기를 얻지 못할 것이다.”

또한 ‘April is Coming’영상에서 많은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이 이현주를 무시하고 이현주 혼자 둘러 본다는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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