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 달러 환율 3.7 원 하락한 1120.3 원 |

3 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 은행 본사 딜링 룸에서 직원들이 일하고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9.12 포인트 (1.29 %) 오른 3082.99로, 코스닥은 전장보다 7.63 포인트 (0.83 %) 오른 930.80으로 마감했다. 원 / 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7 원 하락한 1120.3 원으로 마감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3 일 원 / 달러 환율은 1120 원으로 마감했다. 하락세는 주식 시장과 위안화의 영향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 시장의 원 / 달러 환율은 1124.7 원으로 전날보다 0.7 원 올랐다. 오전에는 1123 원 후반에서 1124 원 초반까지 평평하게 변동했지만 오후에는 하락세가 가속화되어 1120 원 초반까지 떨어졌다.

종가는 1 달러당 1120.3 원으로 전날 종가보다 3.7 원 하락했다.

이날 원 / 달러 환율은 국내 주식 시장의 움직임과 위안화의 영향을 받았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39.12 포인트 (1.29 %) 오른 3082.99로 장을 마쳤고 외국인은 약 210 억원 순매도했다. 위안화는 약했다.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전날보다 0.07 % 하락한 6.466 위안 내외로 하락했다.

삼성 선물 전승지 연구원은“원 / 달러 환율은 주가 상승과 위안화 강세를 반영 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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