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 괴롭힘 소문’이현주, AOA 위기 때 남긴 SNS보고

그룹 에이프릴 멤버들이 떠난 이현주를 괴롭혔다는 의혹 속에 이현주가 지난 그룹 AOA 괴롭힘 때 SNS에 올린 글이 재검토됐다.

오늘 (3 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AOA 탈퇴 멤버 권민 아가 그룹 내 괴롭힘을 폭로하면서 이현주가 올린 인스 타 그램 스토리 게시물이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이현주는 ‘Bars & Melody’의 ‘Hopeful’가사를 캡쳐 해 업로드했고, 네티즌들은 이현주가 노래 가사를 통해 신호를 보낸 것 같아 아쉬웠다.



가사를 보면 “하나님, 도와주세요. 너무 외로워요.”, “맞추려 했어요. 어디에 속해야하나요?”, “때 집을 떠나고 싶지 않아요.”와 같이 괴롭힘에 대한 솔직한 감정이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요. ” 배스 앤 멜로디가 학교 폭력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괴롭힘을당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014 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Britain ‘s Got Talent’에서 처음 공개되어 영국 사회에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 결과 네티즌들은 당시 이현주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누군가 알길 바랬 어”, “민아의 작품을 보면서 공감하고 슬펐었나 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혼자 아파서 너무 아파요.” 보여 주었다.



앞서 지난달 28 일 이현주의 남동생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현주는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팀을 떠났다. 이에 4 월 소속사 DSP 미디어는 괴롭힘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하지만 이현주의 남동생이 DSP 미디어의 주장을 반박하는 추가 공개를 올리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현주 인스 타 그램, 유튜브 ‘SeopTheLittleGiant’)

(SBS 서브 스타)

(SBS 연예 뉴스 윤진아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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