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02 15:00
구 교현 라이더 유니온 기획 팀장은 조선 비즈와의 전화 통화에서 “라이더 유니온 450 명의 회원들이 이틀 하루 동안 쿠팡 이츠의 인도를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저는 최저 임금도 못받습니다.” 쿠팡의 배송비 삭감이 도미노 스타일로 다른 회사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집단 행동을 장려하고있다.
그러나 배달만큼 벌어들이는 개인 사업자 (특별 사원)로서 개성이 강한 배달 기수들이 그룹 행동에 얼마나 참여할지는 불분명하다.
쿠팡의 입장은 이번 가격 정책 개혁은 배송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배송비 범주를 최대 16,000 원까지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쿠팡 이츠 관계자는 “장거리 배송을 피하는 라이더가 많고 거리 당 1 만원의 추가 요금을내는 방향으로 장거리 배송에 대한 보상을 강화했다.
쿠팡 이츠는 ‘한 음식, 한 배달’이라는 콘셉트로 시장을 공략했다. 이로 인해 고객은 보통 5 개의 레스토랑을 통해 음식을 배달하는 배달의 국가 요기 요보다 빠른 시간에 음식을받을 수있었습니다. 배민과 요기 요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데는 보통 1 시간 정도 걸리지 만 쿠팡 잇츠에서는 20 분 만에 음식이 배달됐다. 이를 위해 쿠팡 이츠는 프로모션을 포함 해 최대 2 만원까지 배송비를내는 라이더 확보 전략을 활용했다.
하지만 쿠팡은 시장 점유율 확대가 부진 해 저비용 공세로 전략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소비자가 택배 앱을 선택할 때 가격 (배송비 + 음식 가격)을 가장 많이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속도 경쟁보다는 가격 경쟁으로 경로를 바꿨습니다.
서용구 숙명 여자 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쿠팡은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 한 후 전과는 다른 회사가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위기 대응 전략이 필요한 때입니다.”
쿠팡 이츠가 배송비 인하를 시작하면서 배민은 일 용품 쇼핑 서비스 ‘비 마트’의 배송비를 인상했다. 배민 측은 기존 B 마트 배송 기본료를 1,500 원에서 3,000 원으로, 최소 주문 금액을 5,000 원에서 10,000 원으로 인상했다. 무료 배송 혜택은 2 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제공됐지만 3 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모금했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비 마트 서비스가 론칭되었을 때 많은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배송비를 낮게 설정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