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독] ‘체육관 1 억 금고’도둑, 무모한 운전 … SNS ‘자랑스러운 돈’까지

[앵커]

지난주 YTN이 독점 보도 한 서울 강남 체육관의 안전 보관 혐의로 갱단 중 한 명이 체포됐다.

40 대 헬스장 일원이 술을 마시고 무모하게 운전하다 적발됐지만 SNS에서 돈과 물건을 훔쳐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모습까지 자랑했다.

체포 장면은 YTN에서 독점적으로 획득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이른 아침 부산 해운대 근처 도로,

경찰이 술에 취하고 비틀 거리는 남자를 붙잡아 순찰차에 태우려고하면 그 남자는 욕설로 항의한다.

무분별하게 운전하는 차량을 목격 한 시민 신고를 위해 파견 된 경찰이 40 대 A 씨를 체포하고있다.

“(들어가서 앉으세요. 진정하세요.) CCTV는 어디서 구하나요? (선생님 만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죠? 진정해”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를 취소 할 정도 였고, 지구로 끌려가도 의자를 던지고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안전하다’, ‘범죄자’라는 말을 반복해서 중얼 거렸다.

수상 경찰은 25 일 서울 강남 체육관에서 1 억원 이상의 돈으로 금고와 골프 장비를 훔친 갱단 중 한 명임을 확인했다.

당시 범죄 현장은 CCTV에 그대로 포착됐다.

[부산 경찰 관계자 : 금고 이야기도 맨 처음에 다른 이야기하는 줄 알았는데 금고, 금고, 계속 혼잣말도 많이 하고….]

A 씨는 범죄 직후 부산으로 향한다.

그는 또한 클럽에서 100 만원이 넘는 술 10 병 이상을 사고 마시는 등 많은 돈을 쓴다는 내용을 SNS에 과감하게 올렸다.

4 일 후에 잡혔습니다.

그러나 A 씨의 차에는 도난당한 금고가 없었습니다.

A 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고합니다.

[A 씨 / 헬스장 금고 절도 피의자 : (금고는 왜 훔치셨나요?) …. (다른 일당과 어떤 관계십니까?) 모르는 사람이에요. (누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그 일당들이요. (금고 훔친 건 맞으세요?) 아니요.]

경찰은 특수 절도 및 음주 운전 혐의로 A 씨에게 체포 영장을 신청했다.

또한 나머지 당사자의 신원을 식별하고 추적하는 정책입니다.

YTN 박기완[[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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