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브라더스 선행 치킨 하우스, 돈춤 주문 혼잡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

치킨 철인 7 호 홍익대 점주 박재희 (왼쪽) 치킨 대접을받은 고등학생의 친필 편지 (오른쪽)

사진 설명치킨 철인 7 호 홍익대 점주 박재희 (왼쪽) 치킨 대접을받은 고등학생의 친필 편지 (오른쪽)

“별거 아니에요. 말을 못해서 미안 해요.”

2 일 기자가 전화를 걸었던 프랜차이즈 치킨 철인 7 호 홍익대 점의 주인 인 박재희 (사진)는 면접 요청을 정중하게 검토하며 휴대폰을 내려 놓았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진 그의 아름다운 선행이 너무 크지 않다고 겸손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동생에게 무료로 치킨을 대접했던 박씨의 이야기가 대중에게 퍼지자 지난달 말부터 가게는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넘쳐났다. 치킨 주문.

택배 앱 (앱)에 ‘거리가있어서 바로 갈 수 없어 주문 만했다’, ‘서초동이라 주문했다’등 리뷰를 남기기도했다. ‘돈준'(돈과 혼동을 결합한 새로운 단어, 선행을 한 사업주가 돈과 헷갈 린다는 뜻)이라 주문 처리가 어려워 지자 박씨는 그만두기로했다. 이날 수술. 휴업의 원인으로 ‘품질 유지’를 들으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2 차 택배 앱 ‘People of Delivery’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에서 치킨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박 씨는 배민의 리뷰에 “수주받은 모든 것을 받고 싶어서 100 % 보장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품질, 그래서 우리는 당분간 사업을 중단 할 것입니다. ” 제 시간에 돌아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박씨는 또 “특별하거나 대단한 일을 한 것 같지 않다”며 “나 외에는 누구라도 그렇게했을 것이라고 굳게 믿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지난달 16 일 프랜차이즈 본부장이 1 월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본사로 온 친필 편지를 공개하면서 박씨의 매장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편지는 작년에 박 씨에게서 치킨을받은 형제 중 형인 고등학생 A 조가 보낸 것이다.

자기 소개서와 함께 당시의 상황과 박씨에 대한 감사의 글을 담았다. 어렸을 때 사고로 부모를 잃은 A 그룹은 택배를 싣고 내리는 등 아르바이트를하면서 생계를 꾸려 자신이 아픈 할머니와 7 년 떨어진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 A 씨는 편지에서 “보채의 동생이 치킨 먹고 싶다며 달래기 위해 길거리로 나왔는데 주머니에 5000 원 밖에 없어서 치킨 집에 들어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A 씨는“점포 간판을 보며 가게 앞에서 쪼그리고 앉는 모습을보고 사장님이 들어 오라고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씨는 이후 여러 차례 찾아온 형제들에게 치킨을 대접하고 머리를 깎은 것으로 알려졌다. A 그룹은 “처음 만난 형제들에게 따뜻한 치킨과 관심을 주신 사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내가 어른이되어 돈을 많이 벌면 할 수있는 사장님처럼 착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저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살겠습니다. ”

편지가 전달되자 박씨는 SNS를 통해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편지에 담긴 형제의 두 얼굴은 정확히 기억한다”고 말했다. 편지로 인사하는 법을 알 수있어서 너무 기뻐요.”그러자 그는“부담하지 말고 오빠와 함께 가게에 한번 오세요.”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본부장은 “점주님의 선행에 감동을 받아 판매에 필요한 부품을 지원했다.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줘서 장학금을주고 싶다”고 말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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