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인도로 달려 갔는데 … 위험한 6 분 추격전 [영상]

지난달 9 일 오후 10시 45 분 광주 북구 용봉동 도로. 음주 운전에 대한 경찰 단속이 본격화되는 도로를 피해 검은 색 차량이 보도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보도를 떠난 후, 차량은 속도를 높이고 좁은 골목길을 따라 달려가는 경찰차를 제거했습니다.

6 분 추적 후 체포 … 혈중 알코올 농도 0.185 %

술에 취한 채 어지러운 도주를했던 음주 운전의 모든 이야기는 경찰차 블랙 박스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2 일 광주 경찰청과 북부 경찰청은 지난달 9 일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 된 40 대 운전자 A의 체포 과정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경찰은 인도로 탈출하는 차량을 약 6 분 동안 쫓고 있었다.

지난달 9 일 오후 10시 45 분, 광주 용봉동 도로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경찰 단속을 피해 인도로 도주하고있다.  사진 광주 경찰청

지난달 9 일 오후 10시 45 분, 광주 용봉동 도로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경찰 단속을 피해 인도로 도주하고있다. 사진 광주 경찰청

영상에서 차량은 보도를 200m 정도 달리고 경찰을 떠났다. 그 후 차량은 탈출 경로를 진입로로 변경하고 속도를 높였습니다. 경찰차가 신호등을 무시하고 쫓고있을 때, 그는 재빨리 돌아서 골목으로 달려 갔다.

음주 운전 차량도 경찰의 제동을 거부하고 주차 된 차량과 골목길을 걷는 시민들 사이에 숨막히는 곡예 드라이브를하면서 추격을 막으려 애썼다. 길거리를 걷는 시민들의 안전으로 경찰차가 잠시 속도를 늦추는 동안 음주 운전 차량은 시야에서 사라졌지 만 다시 탈출 경로를 예측 한 경찰에게 잡혔다.

음주 운전 차량은 약 6 분 동안 골목 3km를 달리다가 경찰이 앞뒤 활주로를 모두 막기 위해 현장으로 파견 된 다른 경찰차를 사용하여 정차했다. 경찰의 지시에 따라 A 씨는 도로변에 멈춰서 호흡 검사를하지 않기 위해 차에서 내리지 않았다.

추격 끝에 경찰이 확인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85 %로 면허 취소 건수였다. 경찰은 A 씨가 지인과 술을 마시고 집으로가는 길에 경찰의 음주 단속 현장을 목격했고, 피할 길이 없을 때 보도로 달려 갔다.

경찰은 음주 운전 혐의로 A 씨를 체포했지만 탈출 과정에 대한 처벌은 따르지 않는다. 음주 단속 장에서 도망쳐도 경찰 단속 등 2 차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현행법 상 처벌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2 차 사고의 위험이 높았고, 위험한 길을 달리고 골목길을 운전하고있다.

광주 광역시 = 진창 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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