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겸, 스노 보드 세계 선수권 4 위 … 태국 사상 최고 성적


김상겸 (32 · 하이원 리조트)이 국제 스키 연맹 (FIS) 스노우 보드 알파인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스키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 인 4 위에 올랐다.

김상겸은 1 일 밤 (한국 시간) 슬로베니아로 글라에서 열린 2021 년 스노 보드 알파인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병행 선수 58 명 중 4 위에 올랐다. 서지원 (27)이 2017 년 3 월 프리 스타일 세계 선수권 여자 결투 모굴에서 4 위를 차지한 지 4 년 만에 한국 스키가 세계 선수권에서 4 위를 차지했다.

김상겸은 16 강 결승 예선 9 위, 16 강 16 강에 진출 해 미르코 펠리체 티 (이탈리아)를 0.61 초 이기며 8 강에 진출했다. 8 강전에서 Mihal Novachik (폴란드)은 Mihal Novachik (폴란드)을 0.02 초로 이기고 준결승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나 김상겸은 8 강전에서 이탈리아 롤랑 피쉬 날러에게 패해 동메달과의 3-4 위전에서 안드레이 소볼 레프 (러시아)보다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상겸은 2017 년 3 월 터키 카이 세리에서 열린 FIS 스노 보드 월드컵 4 위로 4 년 만에 다시 세계 선수권 준결승에 오른 2022 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

대회 직후 김상겸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이 걱정됐는데 봉 민호 감독님과 코칭 스태프의 도움으로 이곳에 올 수 있었다. 대한 스키 협회와 하이원 리조트의 내일 평행 회전을 본다는 의미로 잘 준비하겠습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26 · 하이원 리조트)가 14 위, 정 해림 (26 · 경기도 스키 협회)이 23 위에 올랐다. 스노 보드 알파인 국가 대표팀은 2 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평행 회전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다시 도전한다.

이 대회는 원래 2022 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시범 행사 형태로 중국에서 열릴 예정 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중국에서 국제 스포츠 경기가 취소되면서 장소가 슬로베니아로 변경됐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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