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허벅지까지 쌓인 눈 … 강원 마을 격리 및 휴교

[앵커]

어제 시작된 강원의 폭설은 오늘도 계속된다.

수백 대의 차량이 밤새 도로에서 격리되었습니다.

강원도의 폭설 상황을 알기 위해 강원도 기자들을 연결해 보도록하겠습니다. 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홍성욱 기자!

홍기자 님, 눈이 많이 내리는 건 알지만 아직 눈이 내리나요?

[기자]

네, 지금도 계속 눈이 내립니다.

내가 나가있는 곳은 강원도 북면 용대리 설악산 끝과 진부령 입구이다.

동해안 지역과 접하고 있습니다.

어제 여기서 강원도의 폭설 상황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눈이 계속 내립니다.

이미 내린 눈의 양도 중요하지만 눈이 멈춰 계속 내릴 수 있습니다.

이미 내린 눈의 양도 중요합니다.

눈이 내 허벅지까지 쌓였다.

70 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 렸습니다.

지난 밤 폭설로 인해 수백 대의 차량이 강원도의 주요 도로에서 격리되었습니다.

강원도 산간 지역과 동해안 도로에서는 아직 제설 작업이 진행되고있다.

[앵커]

오늘은 전국의 학교가 학교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강원도 폭설로 폐쇄 됐나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눈이 너무 많이 내 렸습니다.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서 제설이 이루어졌지만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도로는 여전히 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등 길이가 부드럽 지 않습니다.

강원 지역, 초등학교 41 개, 중학교 13 개, 고등학교 11 개, 특수 학교 1 개 등 총 66 개교가 오늘 폐교를 결정했다.

그것은 단지 뒷길이 아닙니다.

일부 산간 마을에서는 눈이 많이 내리고 장비를 넣기가 쉽지 않아 마을 자체가 고립되어 있습니다.

일하러 갈 시간입니다.

아직 제설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눈이 얼었다.

강원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운전할 때 특별한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폭설 현장의 YTN 홍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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