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 차 대유행’이 끝날까요? 봄 나들이, 개학 등의 위험 변수 산적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의 ‘세 번째 대유행’은 지난해 11 월 중순부터 3 개월 반 이상 지속 돼 누적 확진 자 수는 9 만명을 돌파했다.

코로나 19 예방 접종 1 일 오후 3 일, 코로나 19 예방 접종이 진행중인 서울 중구 국립 의료원 중앙 예방 센터에 의료진이 입주하고있다.  연합 뉴스

코로나 19 예방 접종 1 일 오후 3 일, 코로나 19 예방 접종이 진행중인 서울 중구 국립 의료원 중앙 예방 센터에 의료진이 입주하고있다. 연합 뉴스

한때 1000 대 기록이었던 신규 확진 자 수가 300 명으로 줄었고, 예방 접종도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재 확산으로 이어질 문제도 많다.

28 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있다.  뉴스 1

28 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있다. 뉴스 1

3 월 수업, 봄 소풍, ‘사회적 거리두기’완화로 인한 활동 증가는 매복입니다.

정부는 각 위험 요인에 대한 조치를 취해 확산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지만, 예방 접종 전 집단 감염이 지속되면 수시로 확진 자 규모가 다시 증가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세심한주의를 기울이고있다. 충분히 수행되었습니다.

2 일 중앙 방위 대책 본부 (방 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확인 된 신종 코로나 19 건수는 355 건으로 전날 (356 건)에 비해 1 건 줄었다.

이날 0시 현재 발표 될 신규 확진 자 수는 3 월 1 일 공휴일 효과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지자체는 전날 오후 0 시부 터 9 시까 지 319 건의 신규 확진 자 수를 기록해 전날 (328 건)보다 9 건 적었다.

신규 확진 자 수는 지난주 (2.23 ~ 3.1)의 일일 신규 확진 자 수는 356 → 440 → 395 → 388 → 415 → 356 → 355였다.

정은경 방대 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수업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대일) 접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방과 후 활동과 회의에. ” 신입생을위한 활동과 환영회, 각종 행사와 모임, 기숙사 등 공동 생활의 증가로 감염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공공 장소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마스크 착용, 5 인 이상 사적인 모임 금지 등 방역 규정을 시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신혜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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