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골퍼’김주형 (19)이 미국 프로 골프 (PGA) 투어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김주형은 1 일 (한국 시간) 푸에르토 리코 리오 그란데에서 열린 그랜드 리저브 CC (파 72, 7506 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푸에르토 리코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5 언더파 67 타를 쳤다. 11 언더파에서 277 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15 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은 PGA 투어 6 회 출전 후 개인 최고 성적과 20 위권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작년 9 월 Corales Punta Cana Resort & Club Championship 공동 33 위. 김주형은 2019 년 아시아 투어 사상 두 번째로 최연소 기록을 세웠고, 지난 7 월 코리아 프로 골프 (KPGA) 코리안 투어 군산 CC 오픈에서 최연소 (18 년 21 일) 한국 투어 우승 년. 군산 CC 오픈 우승으로 세계 랭킹 100 위 안에 든 김주형은 그해 8 월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에 데뷔했다. 김주형은 스폰서 추천과 월요일 예선을 통해 끊임없이 PGA 투어의 문을 두드리고있다.
Brandon Grace (32, 남아프리카)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 라운드까지 1 타차 뒤처진 3 위를 기록한 그레이스는 16 번 홀까지 선두 조나단 베가스 (36, 베네수엘라)에 1 타 뒤쳐졌다. 17 번 홀 (파 4) 그린 앞의 얕은 벙커에서 그레이스의 슛은 그대로 홀로 들어가 독수리가되어 첫 번째 샷의 유일한 리더가되었습니다. 이전 조에서 뛰었던 라스베가스는 18 번 홀 (파 5)에서 버디로 그레이스와 공동 1 위를 차지했지만, 그레이스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스릴 넘치는 원 스트로크 승리를 거뒀다.
2016 년 4 월 RBC 헤리티지 이후 5 년 만에 두 번의 PGA 투어 타이틀을 획득 한 그레이스는 상금 54 만 달러 (약 6 억 원)를 받았다. 그레이스는 “17 번 홀에서 벙커 샷을 찍었을 때 올해 1 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으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
김순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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