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또 깜짝 놀란 최진수“예상보다 점프 점프”

[점프볼=고양/최설 인터넷기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높이 뛰어 올라 놀랐습니다. 축하 할 시간이 없었어요.” 이날 경기에서 덩크 샷을 두 번 성공시킨 최진수는 그 순간을 이렇게 기억했다.

최진수가 이끄는 울산 현대 모비스는 28 일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 모비스 프로 농구 고양 오리온에서 77 승 76 패를 기록했다. 우승 골의 주인공 최진수는 4 시즌과 5 시즌에 덩크슛을 쏘며 오리온에게 고통스러운 패배를 선사했다.

최진수는 12 득점 5 리바운드로 정점에서 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최진수의 활약 덕분에 현대 모비스는 4 연승을 이어 가며 오리온의 치열한 추격을 이겼다. 또한 시즌 26 승 (15 패)으로 오리온과의 격차를 다시 3 경기 벌렸다. 이번 시즌에는 오리온을 상대로 3-2로 진출했다.

경기 후 만난 최진수는“오늘은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그는 현재 2 위를 달리고 있고, 저는 3 위에서 오리온을 만났습니다. 힘든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쫓는 오리온을 이겨내고 위로 올라갈 수있는 발판을 마련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말했듯이 두 팀 간의 대결은 2 위와 3 위의 자존심만큼이나 치열했다. 게임 시작의 기세는 Orion에 의해 포착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모비스도 뒤처지지 않고 뒤를이었다. 결국 3 쿼터 하반기부터 리버스에 성공한 현대 모비스가 4 쿼터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최진수는“오늘은 컨디션이 좋았다. 2 분기에 생각보다 더 높이 달렸고, 나 자신에 놀랐습니다. 대단한 덩크 샷이어서 의식을 했어야하는데 너무 놀랐고 생각도 못했어요.”

또한 마지막 덩크에 대해“(숀) 롱은 더블 팀이 올 가능성을 잘 보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옆에 서서 공간을 보았습니다. 결국 공이 나에게 왔고, 솔직히 공을 넣든 안 넣든 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결과를 낳게되어 기뻤습니다.”

이번 시즌 최진수는 공격력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빛을 발한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수비에서도 팀을 돕고 있습니다.

“거래 후 유재학 감독은 수비 명령을 많이 내린다. 또한 많은 강조를 받고 있습니다. 한 해가 쌓이면서 거의 반장이됐지만, 최근 두 사람 모두 팀에 도움이되어 기쁩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행복 해요.”

“여기까지 왔으니 1 위로 달려 가고 싶어요. 나는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고 그 마인드로 플레이 할 것입니다.”

# 유용우의 사진

점프볼 / 최설 인터넷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