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 ‘미리보기 챔피언’흥국 생명 패배 …

GS 칼텍스와 흥국 생명의 경쟁이 28 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렸다. GS 칼텍스 루츠가 흥국 생명에 공격을 받고있다. 사진 = 연합 뉴스
지난 28 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GS 칼텍스-흥국 생명 경기. GS 칼텍스 루츠가 스파이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 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GS 칼텍스는 흥국 생명과 ‘미리보기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 해 올 시즌 1 위를 차지했다.

GS 칼텍스가 흥국 생명을 3-1 (25-19 25-19 22-25 25-17)로 물리 치고 홈경기에서 열린 프로 배구 도드람 2020-21 V 리그 여자부 28 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다.

그 결과 최근 4 연승을 거둔 GS 칼텍스는 18 ~ 9 패, 승점 53 점을 기록했다. 흥국 생명 (18 승 9 패 53 점)은 많은 승점뿐만 아니라 승점도 같다. 그러나 GS 칼텍스 (67 점, 43 점, 설정 점, 1.558 점)가 흥국 생명 (61 점, 42 점, 42 점, 1.452 점)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GS 칼텍스가 이번 시즌 선두를 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 앞서 양 팀 사령탑은 “정규 시즌 경기 중 하나 일뿐”이라며 침착하게 경기에 입장했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 였기 때문에 코트의 선수들은 이기고 자하는 욕구가 달랐다.

하지만 뚜껑을 열면 GS 칼텍스가 힘과 높이에서 흥국 생명을 압도했다. GS 칼텍스는 1 세트에서 이소영, 러츠, 강소희의 삼각대로 흥국 생명을 압도했다. 특히 이소영은 5 번의 공격을 모두 득점 해 100 %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다.

흥국 생명은 1 세트에서 브루 나가 8 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수비가 지원되지 않아서받는 효율은 8.70 %에 불과했다.

25-19로 1 세트를이긴 GS 칼텍스는 별 어려움없이 2 세트를 가져와 승리를 앞세웠다. 세트 초반에 그들은 비슷하게 나갔지 만 10-9에서 Lutz는 점수를 넓히기 위해 3 연속 득점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GS 칼텍스는 루츠와 강소희를 득점하며 흥국 생명의 의지를 깨뜨렸다. Lutz의 공격 성공률은 두 번째 세트에서만 10 점으로 70 %였습니다.

흥국 생명은 3 세트에서 역습에 성공했다. 흥국 생명은 김연경의 18-18 시즌 무승부로 균형을 깼다. 다음 21-20에서 Bruna의 백 어택은 세 번 연속으로 들어서 게임에 웨지를 넣었습니다.

GS 칼텍스는 4 세트로 경기를 마쳤다. GS 칼텍스는 15-14로 흔들리는 흥국 생명과의 격차를 놓치지 않고 5 점 연속 골을 넣으며 팽팽한 균형을 깨뜨렸다. 이후 GS 칼텍스는 추격을 허락하지 않고 경기를 마친 후 1 위 흥국 생명을 축하했다.

이날 GS 칼텍스는 메인 선수들의 고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Lutz는 30 점, 공격 성공률 65 %로 두각을 나타 냈습니다. 강소희 (18 점)와 이소영 (17 점)도 역할을 맡았다. 세터 안혜진도 서브 3 점을 기록해 득점에 기여했다.

흥국 생명은 브루 나와의 전투에서 22 점, 김연경은 15 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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