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K 리그 1에서 10 년 연속 무패 행진

Barau 웨지 캐논. [사진=전북현대]
Barau 웨지 캐논. [사진=전북현대]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프로 축구 K 리그 1에서 5 년 연속 패배를 노리고있는 전북 현대가 FC 서울을 꺾고 개막전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전북 현대가 27 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 원 Q K 리그 1 2021 FC 서울과의 개막전을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를 거둔 전북은 2012 년부터 10 년 연속 개막전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반면 서울에서는 기성용이 전반에 갑자기 교체 됐고 김원균이 자책골을 넣어 패배했다.

전북은 구스타보를 원탑 스트라이커로하여 4-2-3-1 전술로 경기를 치렀다.

서울에서는 기성용이 선발로 선발, 박주영이 스트라이커로 나왔다.

전북은 김보경을 중심으로 공격 받았다.

전북은 후반 3 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서울의 수비수 김원균은 김보경이 문에 넣은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김상식 신임 감독이 데뷔 첫 승리를 거뒀다. [사진=전북현대]
김상식 신임 감독이 데뷔 첫 승리를 거뒀다. [사진=전북현대]

전북은 득점 직후 선수를 교체했다.

부상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닌 한교 원 대신 최철순이 교체되고 골키퍼가 교체됐다.

이번 시즌 새롭게 바뀐 규정에 따르면 최대 5 명까지 교체가 가능하지만 전북은 송범근 대신 22 세 이하 김정훈을 보냈다.

지난 2 년 동안 단 한 건의 골키퍼 변화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규칙에 따라 3 회 이상 교체하는 경우 22 세 선수가 포함되어야합니다.

결국 전북은 호평을 이어 갔다.

골키퍼 김정훈도 기대 이상을 보여 주면서 골을 넣지 못했다.

전북에서 바로 우는 하반기 연장전 득점으로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초보 코치 밑에서 열심히 뛰고이긴 선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경기 후 승리의 소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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