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70도 이하로 유지!’… 백신 수송을위한 최초의 대규모 캠페인

[앵커]

대한 항공의 에어 버스 항공기는 오늘 정오 무렵 한국에 처음 도착한 화이자 백신을 운송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인천 국제 공항으로 이미 출발 했어야합니다.

특히 화이자 백신은 섭씨 -70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특수 제작 된 ‘온도 조절 용기’와 국제적으로 허가 된 선상 관리자가 운송 과정에 사용되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고서.

[기자]

국내 최초의 백신 수송 임무를 맡은 대한 항공의 A330 여객기입니다.

유럽 ​​에어 버스에서 제조 한 모델로 2014 년 말 국내에 도입되었습니다.

길이 63m, 폭 60m, 내부 296 석, 최대 비행 거리 9,449km.

코로나 19에 의해 하늘 길이 막힌 후 화물기로 사용되었던 항공기 하부에 16 톤의화물을 실을 수있다.

해외에서 생산 된 백신이 처음으로 한국에 들어 오면서 네덜란드에서 시작되는 긴장감이 계속되고있다.

화이자 백신은 섭씨 -70도 이하의 온도에서 보관해야하므로 특수 냉매가 담긴 ‘온도 조절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현지에서 국제 면허를 보유한 전문화물 운송 전문가를 고용했습니다.

화이자 및 코로나 백신과 같은 의약품은 필요한 온도를 유지하지 않으면 성능이 저하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송 및 보관시 냉간 유통 원칙, 즉 콜드 체인을 준수해야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적재 관리자의 관리 및 감독은 백신 적재, 운송, 하역 및 후속 보관의 전체 과정에서 필수적입니다.

[김병선 /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 차장 : 화물 터미널의 냉장·냉동·보온 창고의 개폐 현황 관리와 정전에 대비한 비상 상황 계획을 수립해 화물의 입·출고 현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한 항공 등 주요 항공사는 향후 백신 수송과 COVID-19 치료에 대비하기 위해 온도 조절 용기와 냉장 및 냉동 창고를 확장했습니다.

코로나 19에 의해 막힌 하늘 길에 백신을 전달하기 시작하면서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YTN 김현우[[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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