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호스트 BTS와 코로나 바이러스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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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호스트 BTS와 코로나 바이러스 비교 …

(서울 = 뉴스 1) 박형기 기자 |
2021-02-27 08:23 전송 | 2021-02-27 08:29 최종 업데이트

방탄 소년단 (BTS)은 10 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35 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 with Curaprox’디지털 앨범 부문 시상식에 참가했다.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Golden Disc Awards 사무국 제공) 2021.1.10 / 뉴스 1 © 뉴스 1 권현진

한 독일 라디오 진행자가 생방송에서 방탄 소년단을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비교했다고 영국 BBC가 27 일 보도했다.

BBC는 독일 라디오 방송 ‘Bayern 3’의 진행자 인 Matthias Matushke가 전날 밤 BTS의 최근 ‘MTV Unplugged’공연을 비판하면서 인종 차별적 발언을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방탄 소년단은 영국 밴드 콜드 플레이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 인 ‘Fix You’의 커버 무대를 공개했다.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였습니다.

라디오 진행자 Matushke는 방탄 소년단의 MTV 언 플러그 외모를 ‘모순’으로 평가하고 ‘Fix You’의 커버 무대를 ‘신성 모독’으로 비난했다. 더욱이 그는 “불쾌한 사람들은 앞으로 20 년 동안 북한으로 휴가를 떠나야 할 것”이라며 집결했다.

특히 그는 방탄 소년단을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교해 “백신이 빨리 나오길 바라는 나쁜 바이러스”로 평가했다.

BBC는이 사건이 코로나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반 아시아 정서와 인종 차별적 공격이 증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 사실이 알려 지자 방탄 소년단 팬들은 ‘# RassismusBeiBayern3’, ‘# Bayern3Racist’등의 해시 태그를 SNS에 올림으로써 마투 쉬케의 발언을 인종 차별적이라고 비난했다.

팬들이 일어나 자 마투 쉬케는 인종적으로 모욕 할 의사가 없다고 말하며 “방탄 소년단과 코로나 19를 연결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사과했다. 방송국도 성명을 내고 대신 “주최자가 틀린 단어를 선택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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