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강인 주목,“성장 잠재력 최고 수준”

이강인이 FC 바르셀로나 영입의 대상으로 부상했다는 스페인 현지 보도가 나왔다. [발렌시아 인스타그램]

이강인이 FC 바르셀로나 영입의 대상으로 부상했다는 스페인 현지 보도가 나왔다. [발렌시아 인스타그램]

스페인 프로 축구 대기업 FC 바르셀로나가 한국의 공격 자원 이강인 (20 · 발렌시아)에 주목하고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스페인 언론인 돈 발론은 25 일 “바르셀로나 차기 회장에 도전하는 후안 라 포르타가 이강인 영입을 전략적으로 고려하고있다”고 25 일 보도했다. La Porta는 2003 년부터 2010 년까지 바르셀로나 회장을 역임했으며 바르셀로나의 최전선에있었습니다. La Porta 회장 재임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는 Primera Liga (4 회), Copa del Rey (1), Supercopa de España (3), European Champions League (2), European Football Federation Super Cup (1), International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는 축구 연맹 클럽 월드컵 (1 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총 12 개의 챔피언십 컵을 휩쓸었다.

조셉 마리아 바르 토메 전 회장이 지난해 10 월 스타 리오넬 메시와 갈등을 겪고 사임 한 뒤 바르셀로나는 새 대통령 선거를 위해 노력하고있다. Bartomeu의 라이벌 인 Laporta는 새로운 회장에서 1 위를 차지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가장 큰 도전은 스타 메시의 리뉴얼이지만 스쿼드 재편성은 늦출 수 없습니다. 이번 시즌, 그들은 1 차전에서 유러피언 챔피언스 리그 (16 결승)와 코파 델 레이 (4 결승)를 나란히 패하고 탈락 직전이었다. 프리메라 리가에서 1 경기를 덜 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드는 5 점이다.

돈 발론은 바르셀로나가 이강인에게 관심을 기울이면서“잠재력에 감사하고 채용시 마케팅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바르셀로나는 이강인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돈 발론은“바르셀로나는 이강인이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 한 일본 미드 필더 구보 타케 푸사보다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이강인이 2011 년부터 스페인에서 소통이나 문화적 적응에 어려움이 없다는 것도 긍정적 인 요인이다.”

송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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