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접종 간호사 “정기 주사와 비슷하다… 이상이 없다”

입력 2021.02.26 10:59 | 고침 2021.02.26 11:04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노인들에게 문제가 될까 걱정이됐지만, 처음으로 개 호사에게 백신을 맞아 줘서 고맙습니다.”



성동구에서 첫 예방 접종을 한 황인혜 (56) 씨가 아스트라 제네카 예방 ​​접종을 맞았다. / 김민정 기자

26 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 보건소. 성동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맞은 간병인 황인혜 (56) 씨는 백신 접종 후 주변 기자들에게 말했다. 마스크로 얼굴을가 렸지만 백신에 대한 기대감과 일부 사람들이 제기하는 우려를 의식한 것처럼 그녀의 회상 된 표정을 숨기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임 요양원’이라는 문구로 앞치마를 입고 보건소에 들어간 황씨는 예방 접종 전 체온을 측정했다. 이후 예방 접종 예방 실에서 같은 날 건강 상태와 알레르기 반응 이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예방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예방 접종실에서 백신을 맞았다. 보건소 직원은 “조금 따끔 거림”이라고 신호를 보내고 왼쪽 팔에 바늘을 삽입했습니다.

예방 접종을받은 황씨는 이상 반응 관찰 실로 이동해 타이머를 손에 쥐었다. 예방 접종 직후 혈압을 측정하고 의자를 일정 거리에두고 30 분 동안 앉아 이상 반응을 확인합니다. 그는 “정기 예방 접종과 거의 같은 수준의 통증이며 주사 후에도 반응이 없다”고 말했다.



성동구 1 차 백신 접종 사 황인혜 (56) 씨는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 후 관찰 실에 앉아 혈압을 측정하고있다. / 김민정 기자

황씨에 이어 두 번째로 백신을 맞은 김복란 (59) 씨는 “주변에 말이 많았는데 내가 맞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날부터 전국 5803 개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에서 입원, 거주자, 65 세 미만 근로자 등 285,480 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이용한 예방 접종이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전국 213 개 요양원의 5,266 명의 주민과 근로자가 이날 예방 접종을받을 수 있습니다.

‘아니오’에도 많은 관심이있었습니다. 서울 각 자치구에 1 명의 예방 접종 사 ‘, 코로나 종식의 첫 걸음. 1 차 접종 선정에 대한 의견이 엇갈 리자 정부와 검역 당국은 국내 1 차 접종을 명시하지 않고 지자체별로 예방 접종을 시작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도 마포 보건소를 방문해 백신을 처음 맞은 넥슨 어린이 재활 병원 의사 김윤태 (60) 씨의 예방 접종 현장을 지켜 보았다. 문 대통령은 서울 노인 전문 요양원 작업 치료사 이정선 (32) 씨의 예방 접종도 받았다.

1 차 예방 접종 후보로 서대문구가 구 서대문 노인 복지관 김희철 (57) 씨로 선정됐다. 서대문구는 면역력이 약한 노인을 돌보는 고위험 시설 근로자가 1 차 예방 접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강서구도 600 명을 접종 할 수있는 백신을 확보하고 26 일 방화동 요양 시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적격 대상은 65 세 미만의 근로자와 해당 지역의 22 개 요양원에 거주하는 거주자입니다.

아스트라 제네카 예방 ​​접종은 65 세 미만 입원 · 거주자 1,558 명, 성북구 요양 병원, 요양 시설 등 노인 단체 시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작된다. 성북구는 의료진이 상주하는 시내 7 개 요양 병원에서 26 일부터자가 접종을 실시한다. 다음달 초부터 성북구 보건소는 16 개 요양 시설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18 세 이상 서울 시민의 70 % 이상인 약 660 만명이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기 전인 10 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예방 접종을 받게된다. 2 월부터 3 월까지 서울에서 총 96,000 명이 1 상 예방 접종을받을 수있다. 서울의 137 개 요양 병원과 227 개 요양 시설은 65 세 미만 입원 자, 입원 자, 근로자 등 22,615 명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27 일부터 코로나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 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방 접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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