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김치 = 파오 차이?’ 방송 종료를 요청하는 청원도 나왔다

함소원 ‘김치 = 파오 차이?’ 방송 종료를 요청하는 청원도 나왔다

고침 2021.02.25 09:44입력 2021.02.25 09:44


함소원 '김치 = 파오 차이?'  방송 종료를 요청하는 청원도 나왔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게시 된 방송 중단 청원서. 사진 = 청와대 전국 청원위원회 캡처

[아시아경제 김소영 인턴기자] 한식 ‘김치의 원조’에 대한 중국과의 끊임없는 논란 속에서 방송인 함소원은 김치를 중국 채소 절임 ‘파오 차이’라고 부르며 논란이됐다.

15 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김치를 파 오차이라고 부르는 A 씨에게 방송을 중단 해달라고 청원한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 인은 “A가 방송 중일 때 지난 1 월 중국인 시어머니와 인스 타 그램에서 라이브를하던 중, 시청자들이 김치가 파 오차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정정을 요청하는 사례가있었습니다. ”

청원자가 지적한 방송사의 실명은 찾을 수 없었지만 네티즌들은 중국인 시어머니와 TV 조선 부인의 입맛에 등장하는 함소원을 그 인물로 지적했다.

그러나 청원자는 “지식이 계속되면서 생방송은 삭제됐지만 증인과 증거가 많았다”고 말했다. 나는했다 “라고 그는 썼다.

함소원은 SNS (Social Network Service)에 김치 사진을 올렸고 청와대 청원 청원서 게시 등 여론 비판을 의식한 듯 ‘# 김치’태그를 붙였다.

현재 함소원의 인스 타 그램에는 “김치는 한국 음식이다.” “정말 김치파 오차라고 불러요?” “내가 하차 청원에 나왔는데 이번에 다시 할 건가요?” “김치, 영어로도”등의 댓글이 이어지고있다.

인턴 김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