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 구위 좋다”… 5 기 선발 후보 김정빈 첫 라이브 쇼 ‘싱싱 투’

신세계 이마트 야구단 왼손 투수 김정빈 (27)은 첫 라이브 투구에서 신선한 구질을 뽐냈다.

김정빈은 25 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 야구장에서 열린 이마트 야구단 스프링 캠프에서 라이브 피칭을했다. 라이브 피칭은 실제 경기를 시작하기 전 훈련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날 김정빈은 총 32 개의 공을 던졌다.

라이브 피칭을 마친 김정빈은“열심히 준비한만큼 공이 강했다. 나는 만족합니다.” 조웅천 투수 코치는“직구와 체인지업을 잘 다룰 수 있었고, 좋은 릴리즈 포인트로 좋은 공을 던졌다”고 칭찬했다.

김정빈은 지난해 프로 데뷔 후 첫 풀 타임 시즌을 보냈다. 김정빈은 불펜에서 활약 해 57 경기에서 47.1 이닝을 던지며 평균 자책 5.13을 기록하며 1 승 1 패 1 세이브 10 홀드를 기록했다. 특히 김정빈은 지난해 5 월 5 일 한화와의 시즌 개막전부터 6 월 26 일 LG 전까지 22 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존재감을 뽐냈다.

김정빈이 올해 봄 캠프 후보로 자랑스럽게 지명됐다. 네 가지 직책은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1 ~ 4 차 선발은 윌머 폰트, 아티 르 위키, 박종훈, 문승원이 맡고있다. 김원형 감독은 김정빈, 수 수민, 이건욱, 오원석을 다섯 번째 후보로 염두에두고있다.

김정빈의 장점은 변화의 공이다. 김정빈은 스트레이트 볼과 왼손잡이 타자의 커브와 바깥쪽으로 흐르는 슬라이더, 오른손 타자의 바깥쪽으로 체인지업을 사용한다. 특히 곡선은 고품질입니다.

매니지먼트 팀 박윤성 데이터 매니저는 이날 라이브 피칭에서 랩 소도의 데이터를 공개하며“투구 변화가 뚜렷한 투수가 리그에있다. 김정빈의 변화구는 뚜렷이 구별된다. 특히 브레이크를 많이 밟으면 김정빈의 커브가 떨어진다. 직구와 같은 회전축으로 회전하지만 방향이 반대로됩니다. 그래서 타자들이 다이렉트 볼과 혼동 할 수 있습니다.”

조웅천 감독은“작년 김정빈이 사용하지 않았던 커브 연습을 많이하고 있고 커브의 회전과 각도가 좋다”고 설명했다.

물론 김정빈은 끈질긴 불안을 극복해야한다. 김정빈이 물었다. 김정빈이 선발 후보로 지명 된 후 투구 수를 크게 늘렸다. 안정된 그립을 얻는 것입니다. 불펜 마운드를 칠 때마다 한 번에 80 개씩 던집니다. 김정빈은 올해 봄 캠프에서 팀에서 가장 많은 공을 던졌다.

김정빈은“일관되게 움직일 수있는 투구 형태를 만들고, 일관되게 나오도록 포인트를 풀어주기 위해 준비하고있다”고 강조했다.

서귀포 =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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