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 구위 좋다”… 5 기 선발 후보 김정빈 첫 라이브 쇼 ‘싱싱 투’

“곡선 구위 좋다”… 5 기 선발 후보 김정빈 첫 라이브 쇼 ‘싱싱 투’

신세계 이마트 야구단 왼손 투수 김정빈 (27)은 첫 라이브 투구에서 신선한 구질을 뽐냈다. 김정빈은 25 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 야구장에서 열린 이마트 야구단 스프링 캠프에서 라이브 피칭을했다. 라이브 피칭은 실제 경기를 시작하기 전 훈련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날 김정빈은 총 32 개의 공을 던졌다. 라이브 피칭을 마친 김정빈은“열심히 준비한만큼 공이 강했다. 나는 만족합니다.” 조웅천 투수 코치는“직구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