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머리, 살 빼기. 단 두 단어”… 김민재 ‘연기 과외’의혹


배우 김민재 (41 · 사진)의 비밀 과외 혐의로 논란이됐다.

24 일 온라인 커뮤니티는 ‘나의 과외 선생님 김민재 유 퀴즈’를 올렸다. ‘사과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시되었습니다.

글을 쓴 A 씨는“평소 좋아하던 ‘유 퀴즈’를보고 있었다. 그런데 배우 김민재가 나왔다. 영화에서보기 꺼려했던 얼굴을 간신히 피할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지금은 예능에서 봐서 참을 수가 없었다.

2010 년 연극 영화과를 준비하던 A 씨는 튜터링 현장에서 김민재를 만나 20 만원에 5 개의 과외 수업을 받기로 결정했지만 모든 수업을 수강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김민재는 저를 가르치고 싶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제게 두 단어 밖에 없었습니다. ‘쌍꺼풀 수술 꼭하세요’,‘체중 감량하자’. 남자 선생님이어서 첫 만남에 친구 랑 몰랐는데 같이 갔는데 친구하고 만 얘기를 나눴어요.” 그에 따르면 김민재는 수업 시간에 배우 황, 송과 함께 노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자 A 씨는“5 번 다 채우지 못했다. 약 두 번 정도 자랑하는 시간을 보여준 뒤 서서히 답장이 사라지고 결국 그는 다이빙을 시작했습니다.” “두 달 동안 한탄하고 돈을 잃었지만 그 후 연기 선생을 만나 원하는 학교에 다녔어요. (그 사람)은 영화 ‘베테랑’에 아주 멋지고 착한 탐정으로 출연했고, 꽤 좋은 소속사에 입사했다.”

2010 년에 기록 된 일기 사진을 증거로 첨부 한 A 씨는 김민재에게“양심이 있다면 지금 반성 해주세요. 그렇게하면 오랫동안 사랑받을 것입니다.”

한편 김민재의 소속사 산타 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 예은 온라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한윤종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