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Kraftton, 개발 근로자 연봉 2 천만 인상 …

프로젝트 중심에서 인재 중심의 조직 운영으로 변경
게임 업계 최고 수준의 기본급 도입 및 인센티브 강화
생산 능력 강화를위한 ‘PD 교육 프로그램’및 ‘도전 자실’신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배틀 그라운드’제작사 크래프 톤이 올해 개발 노동자들의 연봉을 2,000 만원 인상하고있다. 대졸 신입생의 초봉은 6 천만원으로 정했다.

크래프 턴은 25 일 사내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KRAFTON LIVE TALK (KLT)’를 통해 올해 경영 방침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김창한 Kraftton 대표 [사진=크래프톤] 2021.02.25 [email protected]

김창한 대표는 ‘생산의 걸작’비전 달성을위한 방향과 변화를 전 임직원에게 소개했다. 김 대표는 올해를 ‘핵심 역량 강화와 견고성 구축의 해’로 지정했다. 성장보다는 효율성과 가치보다는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가장 중심적인 변화로 ‘프로젝트 중심’이었던 조직 관리 방식이 ‘인사 중심’으로 전환되고있다. 출판사 (Krafton)와 독립 스튜디오의 역량과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인적 자원이 경쟁력의 원동력이되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기존 회원과 신입 사원에 전액 투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개발자 (엔지니어)와 비 개발 근로자의 연봉이 각각 2,000 만원, 1,500 만원 인상된다. 대졸 신입생의 경우 연봉을 각각 6 천만원과 5 천만원으로 정해 게임 업계 최고 수준의 기본 급제를 구축했다. 또한 공적 모집 규모를 수백 명으로 대폭 확대 할 계획입니다.

게임 제작 능력 강화를위한 시스템 도입 김창한 대표와 선임 PD가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PD 교육 프로그램’이 구축된다. PD 자격을 가진 개발자가 ▲ 게임 제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작을 관리하며 ▲ 크리에이티브와 시장을 잇는 인재로 성장할 수있는 시스템이다.

그들은 전문 PD로 성장하여 장인 정신 제작자와 더 경쟁적인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글로벌 IP 인 배틀 그라운드 개발을 이끌었던 김창한 대표가 CPO (Chief Producing Officer)로 프로그램을 지휘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수많은 도전을 장려하는 환경을 만듭니다. ‘챌린저 룸’이 신설되며, 공식 프로젝트에 배정되지 않은 인재는 스스로 프로젝트 나 팀을 구성 할 수 있습니다. Challengers Room에서 성장을 추구하거나 공식 프로젝트에서 자신의 역량을 입증 할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명작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하며, 다양한 재능이 도전의 과정에 들어갈 수 있도록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신규 라인업에 투자하고 신규 사업을 확대 할 계획입니다. Battleground IP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작업 외에도 새로운 IP의 발견 및 생산 속도를 높입니다. 인도 시장, 딥 러닝 등 신규 사업 영역에도 적극 진출 할 계획이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 톤은 처음부터 생산의 걸작을 만들 겠다는 비전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목표로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게임 회사를 옹호 해왔다”고 말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적극적인 투자와 인재 도전을 통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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