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GD 열애, 둘째 날 관심 … YG ‘확인 불가’팬 응원[MK이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빅뱅 지 드래곤 (본명 권지용, 33)과 블랙 핑크 제니 (본명 김제 니, 25)가 이틀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24 일 연예 매체는 지 드래곤과 제니가 첫 연애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한남동 지 드래곤의 고급 빌라에서 데이트를 가장 즐겼다 고한다. 특히 제니의 어머니도 지 드래곤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는 소식이 언론에 시선을 끌었다.

지 드래곤과 제니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데이트 소문에 대해 “개인 정보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지금까지 YG 엔터테인먼트가 이슈에 대응하는 방식에 비추어 볼 때 둘의 관계를 실제로 인정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분석이다.

팬들도 두 사람의 사랑을 인정하는 분위기 다. 이날 공식 성명에서 디씨 인사이드 블랙 핑크 갤러리 측은 지 드래곤과 제니의 데이트 소문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적시에 좋은 사람을 만나 백년의 약을 미래.” .

“내가 아무리 대중의 사랑으로 살아도 내 근처에서 나를 이해할 수있는 사람의 말이 더 강력 할 수있다. 따라서 세상의 관심에 주목하지 않고 스스로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는 것이 팬들의 간절한 바람이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 제니와 지 드래곤의 관계는 꽤 길다. 제니는 블랙 핑크로 데뷔하기 전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2012 년 지 드래곤 솔로 앨범 ‘One of a Kind’의 곡 ‘That XX’뮤직 비디오에서 활약했다. 또한 2013 년 발매 한 지 드래곤의 정규 2 집 타이틀 곡 ‘블랙’의 장편으로도 참여했다.

이후 제니는 2016 년 블랙 핑크로 데뷔 해 ‘뚜두 뚜두’, ‘Kill This Love’, ‘Boombaya’, ‘How You Like That’로 데뷔했다. ‘,’아이스크림 ‘등 모든 곡이 공개되어 글로벌 톱 걸 그룹 멤버가됐다. 뿐만 아니라 2018 년 발매 한 솔로 앨범 ‘SOLO’에 성공 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2007 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 한 지 드래곤은 빅뱅의 주역과 솔로 아티스트로 가요계를 즐겼다. ‘거짓말’, ‘하루’, ‘방 뱅뱅’, ‘꽃길’등 많은 곡들에 사랑 받아 2018 년 2 월 현역 입대, 이듬해 인 2019 년 10 월 퇴원, 현재 작업 중 솔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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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드래곤, 제니. 사진 l 스타 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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