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최종 골을 넣은 모비스 장재석, “휴식 시간에 자유투를 많이 연습했다”

[점프볼=울산/임종호 기자] 울산 현대 모비스가 1 승을 더해 뜨거운 공격력을 과시했다.

장재석 (30, 203cm)에서 활약 한 현대 모비스는 24 일 울산 동천 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 모비스 프로 농구 부산 KT와의 5 차전 99-96 전에서 우승했다. 종전 장재석의 결승골 덕분에 현대 모비스는 시즌 첫 경기에서 웃으며 25 승 (15 패) 3 연패를 기록했다. 그 결과 현대 모비스는 KCC와의 격차를 2 경기로 좁혔다.

최종 골을 넣은 장재석은 26 분 12 초 만에 16 득점 4 리바운드 2 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수상 경력이있는 선수로 면접실을 찾은 장재석은“휴식 후 첫 경기가되는 것이 매우 중요했고, 우승하게되어 기쁘다. 팀원들은 승리만을 생각했기 때문에 더 나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Sean Long은 5 번의 3 점슛을 넣었고 휴식 시간 동안 많은 연습을했습니다. 추격에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현대 모비스는 처음부터 대규모 난투를 벌이며 뜨거운 불쇼를 선보였다.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 장재석이 승리에 가까워져 최종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 연승을 이끌었다.

마지막 순간을 되돌아 보며 그는“그 전에는 실수를 많이 했어요. 그래서 마지막 순간에 프리드로 라인 앞에 섰을 때 꼭 넣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리바운드를 잡으러 들어 갔는데 공이 제 앞에 떨어졌고 좋은 기회였습니다. . 휴식 시간에 박구영 감독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전보다 자유투를 던졌을 때 자신감이 바뀌 었습니다. (박구영) 감독님이 촬영하기 전에 조금있다가 촬영하라고하셨습니다. 조언대로 던 졌는데 잘 됐어요.”

계속 이야기를 나눈 장재석은“힘든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저와 (함) 지훈이와이 형은 포스트에 강점이있어서 그 부분을 파헤쳐 보았습니다. 더 공격적으로 공격했고, 경비원들과 더 많이 뛰려고 했어요.”

현대 모비스는 이날 신인 이우석이 데뷔전을 치렀다. 이에 대해 장재석은“데뷔보다 잘하지 못했지만 (웃음) 자신감이 정말 좋았다. 경기 전 ‘잘 하시겠어요?’라고 물었더니 ‘초조하지 않고 잘 할 수 있어요.’ 오늘 팬들이 경기장을 방문한 후 첫 경기 였기 때문에 (이) 우석은 긴장했지만 팀에 활력을주는 플레이를했다고 생각한다. “

이번 시즌을 앞두고 현대 모비스로 이적 한 장재석은 하반기 속도를 높여 팀 승리에 큰 기여를하고있다. 평소 2 분기에 코트를 밟는 장재석은 식스맨 상을 욕심 내 냐는 질문을 받았다. “6 인상은 팀 분위기를 바꾸는 선수들에게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팀에는 그런 선수가 너무 많습니다. (이) 현민형, (김) 민구, (정) 성호, (최) 진수형, (전) 준범이 팀 분위기를 많이 바꾸는 것 같다. 시즌 초에 4 경기를했지만 모든 팀을 잃은 기억이납니다. 그래서 식스맨 상을받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하지만 팀원들이 받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드 추격에 박차를 가한 현대 모비스는 28 일 고양에서 오리온을 상대로 4 연승을 노린다.

# 사진 _ 윤민호 기자

점프볼 / 임종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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