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돌연변이 준비”… 정부, 영국 발 항공편을 3 월 11 일까지 연장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이 한국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음 달 11 일까지 영국에서 직항편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4 일 검역 당국과 주한 영국 대사관에 따르면 25 일 예정된 영국 발 직항편이 3 월 11 일까지 2 주 연장된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5 일 오후 인천 공항에서 신종 코로나 19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 확산되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방역복을 입고 입국하고있다. 2021.02.05 [email protected]

정부는 지난해 12 월 23 일 영국에서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접수 된 이후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인천 국제 공항으로의 운항을 중단했다.

현재 국내 입국시 ▲ 출발일로부터 72 시간 이내 발급 된 PCR 음성 확인 제출 ▲ 임시 생활 시설에서 진단 검사 후자가 격리 후 검역 전 재검사 ▲ PCR 음성 확인 미제출시 시설 임시 생활 시설 진단 검사 (14 일), 자기 부담) 조치 시행 후 격리

검역 당국은 “현재 운항중인 간접 편을 참고 해주시고, 경유 국별 항공편 이용 가능 여부, 코로나 19 음성 확인 필요, 유효 기간은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하세요.”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