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여파 추정”… 광주에서 하루 35 명이 코로나 19 확인

광주 광역시에서 콜센터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검역 당국은 설날을 맞아 가족과 지인의 모임 증가로 확진 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추정했다.

24 일 광주 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지어있다.  이날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 자 35 명이 나왔다.  프리랜서 장정필

24 일 광주 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지어있다. 이날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 자 35 명이 나왔다. 프리랜서 장정필

보험사 콜센터에서 25 명의 집단 감염 발생

24 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총 35 명이 코로나 19 진단을 받았다. 22 일 광주 서구 광주 빛 고을 고객 센터 건물에 거주하는 보험사 콜센터 직원이 처음으로 코로나 19 진단을 받았으며, 그 이상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했다. 120 명의 직원.

23 일까지 진행된 테스트에서 22 명의 직원이 코로나 19 진단을 받았으며 2 가족과 1 명의 친밀감도 감염됐다. 총 25 명이 감염된 보험사 콜센터가있는 빛 고을 고객 센터 건물에는 1,500 명의 직원을 둔 광주 도시 공사도 상주하고있다. 다른 보험사의 콜센터도 같은 건물을 사용합니다.

24 일까지 코로나 19가 확인 된 콜센터 보험사 25 개사가 위치한 광주 서구 광주 빛 고을 고객 센터.  프리랜서 장정필

24 일까지 코로나 19가 확인 된 콜센터 보험사 25 개사가 위치한 광주 서구 광주 빛 고을 고객 센터. 프리랜서 장정필

콜센터 집단 감염 외에 기존 확진 자와 접촉 한 신규 확진 자 5 명, 전북 자동차 공장 관련 확진 자 2 명, 감염 경로 확인되지 않은 확진 자 2 명, 확진 자 1 명 등 총 10 명 확진 자 효정 요양 병원 관련 사건 통치자도 나왔다.

24 일 확인 된 코로나 19 확진 자의 대부분은 17 ~ 20 일 사이에 기침, 발열 등 코로나 19 의심 증상을 보였다. 검역 당국은 11 일부터 14 일까지 지속되는 설날 연휴 전후 가족과 지인의 만남 이후 잠복기 이후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확인하고있다.

검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 원인을 규명하고 설 연휴 전후로 확진 환자의 움직임을 조사 할 계획이다.

광주 광역시 = 진창 일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