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 짐을 싣는 직원들 … 감축 바람에 헷갈리는 롯데 (일반)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롯데 생활의 10 년을 끝냈습니다. 하나씩 볼 수 없었고 문자로 맞이하겠습니다.”

비즈니스 세계 5 위인 롯데 그룹 유통 계열사 직원들은 자주 퇴사했다는 인사를 받는다. 유통업 구조 조정에 따른 구조 조정 압력과 부진으로 계열사별로 지난해부터 퇴직 희망 등 인력 감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는 그룹 차원에서 대규모 인력 구조 조정을 수행하는 대신 매년 시행되는 임원급 퇴직 프로그램지도 수준에서 진행되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통 자회사가 희망적 퇴직을 동시에 진행함에 따라 직원들이 느끼는 직원 감축의 강도가 경영진과 다르고 분위기가 엉망입니다.

롯데 그룹 사기.

24 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그룹 계열사 중 롯데 마트, 롯데 푸드, 롯데 아사히 주류, 롯데 GRS, 롯데 하이 마트, 롯데 호텔이 희망적인 퇴직을 실시했다. 롯데 마트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전직 10 년 이상 임직원들로부터 희망 퇴직 신청을 받고있다. 퇴직 급여로서 근속 연도 별 최대 기본급은 27 개월입니다. 롯데 마트는 지난 3 년간 온라인 쇼핑 수요로 누적 영업 적자가 660 억원에 달하는 등 부진에 시달리고있다. 지난해 비효율적 인 점포 구조 조정으로 12 개 점포가 문을 닫았고 7 월부터 12 월까지 가고자하는 분들에게는 무급 휴가가 주어졌다. 롯데 마트 관계자는“성능 저하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원하는 퇴직은 지원자가 100 % 자발적으로 결정한다”고 말했다. 롯데 마트, 슈퍼마켓, 롭스 등 백화점이 입점 한 롯데 쇼핑은 지난해 비효율적 인 점포 구조 조정으로 인력 감소가 가장 많았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롯데 쇼핑은 지난해 구조 조정 계획에 따라 백화점, 마트, 슈퍼마켓, 롭스 등 부실 점 115 개를 폐쇄했다. 부실 점포 개편에 따른 인력 구조 조정은 없을 것이라고했지만 지난해 3 분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00 명 줄었다. 대부분은 종가가 밀집된 마트와 슈퍼마켓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롯데 쇼핑 관계자는 “마트가 점포 수를 줄이고 일터를 점포 직원으로 바꾸고 일부는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퇴직한다”고 설명했다.

롯데 푸드는 현재 15 년 이상 임직원의 퇴직 신청을 받고 있으며, 롯데 아사히 주류는 지난해 5 월에 이어 이달 전 임직원의 퇴직 신청을 받고있다. 롯데 지알 에스도 15 세 이상 임직원에게 퇴직 희망 공고를 보냈다. 모두 코로나 19로 인해 성능이 저하 된 계열사입니다.

롯데 푸드 관계자는“롯데 푸드는 인원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 19 이후 온라인 시장 확대 등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입 사원을 영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19 이전부터 불매 운동으로 타격을 입었던 롯데 아사히 주류는 지난 2 년 동안 희망적인 퇴직과 계열사로의 전보 이전을 거쳐 인력 감축과 국내 철수로 이어졌다. 롯데 지알 에스도 매년 정년 퇴직 지침이라고 설명했지만 지난해 3 분기까지 113 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 실적 악화 등 상황과 무관하게 해석하기 어렵다.

롯데 호텔과 롯데 하이 마트는 지난해 명예 퇴직을했다. 롯데 호텔은 16 년 만에 임금 피크제에 들어간 58 세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명예 퇴직을 실시했다. 롯데 하이 마트도 지난해 3 월과 12 월에 두 차례의 희망적인 은퇴를 가졌다. 설립 된 지 20 년이되었습니다.

노조는 위기를 느끼며 집단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롯데 마트점, 롯데 면세점 조합, 롯데 백화점 점, 전국 노동 조합 서비스 산업 연맹 산하 롯데 하이 마트점은 최근 ‘롯데 그룹 민주 조합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이들은 19 일 서울 중구 롯데 백화점 앞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회사가 희망적 퇴직, 원거리 파견, 판매 압박 등을 통해 일방적으로 직원들을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복지 제도의 축소. 이달 말 인천 공항 제 1 터미널 사업에서 철수하는 롯데 면세점 직원에 대한 경영진의 대응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협의회는 “인력 감축과 비용 절감을 중심으로 롯데 그룹의 구조 조정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9 일 서울 중구 롯데 백화점 본사 앞에서 ‘롯데 그룹 민주 조합 협의회’출범식이 열렸다. (사진 =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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