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 짐을 싣는 직원들 … 감축 바람에 헷갈리는 롯데 (일반)

사방에 짐을 싣는 직원들 … 감축 바람에 헷갈리는 롯데 (일반)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롯데 생활의 10 년을 끝냈습니다. 하나씩 볼 수 없었고 문자로 맞이하겠습니다.” 비즈니스 세계 5 위인 롯데 그룹 유통 계열사 직원들은 자주 퇴사했다는 인사를 받는다. 유통업 구조 조정에 따른 구조 조정 압력과 부진으로 계열사별로 지난해부터 퇴직 희망 등 인력 감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는 그룹 차원에서 대규모 인력 구조 조정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