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이슈] 현대 자동차 ‘아이 오닉 5’전기차 출격 … “테슬라 캐치”

최초의 독점 전기차 모델 … “5 분 충전으로 100km 주행 가능”
테슬라 대비 주행 거리 ↓ … 가격 및 실내 공간 활용도 ‘우세’

[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이오니아 5. [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 자동차는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최초의 전기차 ‘아이 오닉 5’를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에 도전했다.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처음 적용한 ‘아이 오닉 5’는 현대 자동차의 야심 찬 작품이다. ‘이오 닉 5’가 현재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장악하고있는 테슬라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하다.

◆ 최초의 전용 전기차 모델… “5 분 충전으로 100km 주행 가능”

이오니아 5.[사진: 현대차 제공]
이오니아 5.[사진: 현대차 제공]

현대 자동차는 23 일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 오닉의 첫 번째 모델 인 세계 최초 ‘아이 오닉 5’를 공개했다.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처음 적용한 ‘아이 오닉 5’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장악하려는 현대 자동차의 야심 찬 노력으로 평가 받고있다.

IONIC 5는 해치백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의 중간 형태로 엔진과 변속기가 없으면 휠베이스 (전륜과 후륜 축 사이의 거리)가 3000mm에 이릅니다. 대형 SUV 인 팰리 세이드 휠베이스보다 100mm 길어 차량 내부 공간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또한 매립형 도어 핸들을 최초로 적용하여 스마트하게 대응합니다. 장거리 전 륜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정차에서 100km / h까지의 시간은 5.2 초입니다.

최신 운전 지원 시스템도 많이 설치됩니다. △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HDA 2) △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NSCC)과 더불어 충돌 위험 감지시 자동으로 회피 조향을 보조하는 전방 충돌 회피 보조 장치 (FCA)를 설치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습니다. . .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IONIQ 5의 외관 디자인은 현대 자동차의 첫 번째 모델 인 ‘포니’를 계승합니다. 포니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콘이었던 것처럼 포니의 도전 정신이 담긴 아이 오닉 5도 전기차 신시대를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은 최초의 전용 전기 차다. 이상엽 현대 디자인 상무는 “포니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Ionic 5는 장거리 (72.6kWh 배터리) 및 표준 (58.0kWh)의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됩니다. 장거리 후 륜구동 모델의 경우 충전 당 최대 주행 거리는 410 ~ 430km (현대 자동차 측정 기준)입니다. 초고속 350㎾ 급 충전으로 배터리 용량의 80 %를 18 분 이내에 충전 할 수 있으며, 5 분 충전으로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전용 5000 만원 초반, 프레스티지 5000 만원 중반으로 정해졌다. 무엇보다 전기차에 적용되는 개인 소비세 혜택 (최대 300 만원)과 구매 보조금 (서울시 기준 1,200 만원)을 반영하면 장거리 전용 트림을 구매할 수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 천만원 대

현대 자동차는 아이 오닉 5의 국내 판매 목표를 26,500대로 설정했다. 다음달 울산 공장에서 본격 양산을 시작하며 올해 7 만대, 내년부터는 연간 10 만대 생산 체제를 구축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 자동차 사장은 “현대 자동차는 아이 오닉 5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일류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현대 자동차는 올해 안에 유럽, 미국 등 일반 지역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아이 오닉 5를 출시 할 계획이다.

◆ 테슬라 대비 … 가격 및 실내 공간 활용도 ‘우세’

[사진: 현대차 제공]
Ioniq 5 내부 모습. [사진: 현대차 제공]

현대 자동차 아이 오닉 5 출시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장악하고있는 테슬라와의 대결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자동차 산업에서 아이 오닉 5는 테슬라의 ‘모델 3’과 ‘모델 Y’사이의 시장을 공략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마일리지 측면에서 테슬라가 앞서 있다는 평가 다. 실제로 테슬라의 ‘모델 3’장거리 모델은 주행 거리가 496km로 아이 오닉 5보다 70km, ‘모델 Y’장거리 모델은 511km로 아이 오닉 5보다 81km 더 길다.

마일리지 외에도 가격 및 실내 공간 활용 측면에서 Ioniq 5는 비교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모델 3’은 5,479 ~ 7,479 만원, ‘모델 Y’는 59.99 ~ 79,000 원이다. 반면 초, 중급 5 천만원으로 가격이 책정 된 아이 오닉 5의 경우 개인 소비세 혜택을 추가하고 보조금을 구매하면 실제로 3 천만원이 끝날 때 가격을 구매할 수있다. 원 범위.

테슬라가 최근 소개 한 ‘모델 Y’가 표준 레인지 판매를 중단했다는 것도 좋은 소식입니다. Ionic 5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부각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에서는 Tesla가 모델 주문을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공간 활용도 측면에서 ‘아이 오닉 5’가 우위를 점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이 오닉 5는 해치백과 SUV의 중간 형태로 예상보다 큰 차체를 가지고있어 세단 모델 3에 비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한국 투자 증권 김진우 연구원은 “차체가 예상보다 커 테슬라의 ‘모델 3’과 ‘모델 Y’사이의 시장을 공략 할 예정이다. 세계 전기차 시장 Ioniq 5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경쟁사 대비 실내 공간과 편의 기능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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