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저널 (WSJ)은 22 일 (현지 시간)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거부 할 경우 점점 더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집단 면역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70 %의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아야하며 많은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피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예방 접종 거부로 최대 500 만 루피 (40 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새로 확진 된 사례의 1/4은 낮은 예방 접종률로 인해이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이전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예방 접종을 거부하고 공공 서비스 이용을 제한 한 사람들에게 사회 보조금 제공을 중단했습니다. Ahmed Liza Patria 부지사는 “낮은 예방 접종률로 인해 우리는 마지막 벌금 수단을 사용해야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티칸 바티칸은 이유없이 예방 접종을 거부하는 직원을 해고 할 수 있다는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그 이유는 백신을 맞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교황 프란치스코가 강조한 ‘자비의 정신’에 어긋난다는 직원들의 반발이 있었지만 교황청은 ‘모든 직원의 건강과 선택의 자유의 균형을위한 조치’라는 설명 자료를 발간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맞서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는 영국에서는 ‘노쨍 노잡'(노잽 노잡) 분위기 마저있다.
지난주 런던의 배관 수리 회사 인 Pimlico Plumber는 예방 접종 증명을 제공 한 구직자에게만 인터뷰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의 이유는 “직원은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해야 할 의무가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영국 법무 장관 로버트 벅 랜드는 “회사의 예방 접종 요청이 합법적 일 수있다”고 말했다.
이 운동에 대한 논란도 있습니다. 국제 앰네스티 인도네시아 지부장 인 Uthman Hamid는 “형사 처벌을 포함한 완전한 예방 접종을 의무화하는 행위는 명백한 인권 침해”라고 지적했다.
미국 NGO ‘인권을위한 의사’의 Ranit Mishori 박사는“설득은 공중 보건에서 강제 조치보다 공중 보건에서 더 효과적입니다.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이유와 심리적 불안에 대한 정교한 반응은”이것이 필요합니다. ”
이민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