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 국무 장관 “북한 비핵화에 초점”… “한국과의 동맹 강화”

[앵커]

토니 블 링컨 미 국무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남한과의 동맹이 그 어느 때보 다 강하고 군사적 준비와 합동 훈련은 남한과 협의하여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 특파원 강태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블 링컨 국무 장관은 유엔 군축 회의에서 북한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는이란에게 핵 협정 준수를 촉구하면서 북한의 비핵화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북한의 불법 대량 살상 무기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는 동맹국과 긴밀히 협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니 블링컨 / 미국 국무장관 : 미국은 또 북한의 비핵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평양의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해결하기 위해 동맹국과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국무부는 앞서 12 일 북한 문제가 시급한 우선 순위라고 밝혔다.

그는 동맹과 조정이 매우 활발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정부의 대북 전략은 여전히 ​​신중하다.

이에 따라 다음달 예정된 한미 연합 군사 훈련이 북미 전쟁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미 국방부는 훈련은 한국군과 협의하여 주한 미군 사령관 로버트 에이브람스가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존 커비 / 미국 국방부 대변인 : 에이브럼스 장군은 그런 책임을 이해하고 있으며 한국의 카운트파트들과 보조를 맞추고 있습니다. 준비태세가 유지되고 훈련이 수행되도록 하는 것과 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한반도가 상당한 수준의 준비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미 동맹이 그 어느 때보 다 강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 외에도 바이든 행정부는 국무부와 국방부의 동맹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문제에서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전 트럼프 행정부와는 다른 점을 보여준다.

YTN 강태욱 in Washington[[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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