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교수 ‘위안부 매춘’옹호 학생 퇴사

마크 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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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학생과 동문들은 위안부를 ‘자발성 매춘’으로 정의한 하버드 로스쿨 마크 램 지어 교수를지지하는 글을 올린 모교를 퇴거시키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22 일 대구에 따르면 한양대 정치 외교 학생회와 이경석 장학금은 한양대 정치 외과 부교수 조셉 이이의 사죄와 해고를 요구하는 사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그들은 “조셉 리 교수는 매춘부로서의 ‘위안부’인 척에 대해 논란이되고있는 하버드 대 교수 램지의 주장을 실제로 옹호하는 것처럼 보이는 논란이 많은 기사를 미국 언론에 게재했다”고 말했다. 그는“교실에서 발언을 했는데도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반성 할 의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양대 당국은 교수 재임과 해고에 대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반대 요구에도 불구하고 대기하고 재발을 막으려는 ‘변명’에 불과했다. “우리는 문서를 작성하여 항의 방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조 셉 교수는 최근 연세대 학교 언더우드 국제 대학교 부교수 조 필립스와 함께 미국 외교 저널에 ‘위안부와 학문의 자유’라는 제목의 공동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우리는 한국에 기반을 둔 학자이며 램지 교수의 최근 논문을 비판하지 않고 논의 할 것을 촉구한다. 램지의 일본과 개인적 관계 때문에 학문적 무결성을 공격하는 것은 비생산적이고 외국인을 혐오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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