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보는Y] “그는 ○○ 시공 관리자”체크 사기

[앵커]

금 은실의 주인은 자신이 건설 회사 부장이라고 믿고 3 억 원 상당의 금을주고 사기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은행에서 입금 문자를 받고 금괴를 건네 줬는데 파산 수표로 판명되었습니다.

경찰은 두 번째 달에 범인을 찾고 있었고, 김다연 기자는 어떤 허점을 노리고 있었는지 보도했다.

[기자]

한 남자가 금색과 은색 방에 들어갑니다.

물건을 찾으러 왔다고하면 직원은 몇 차례 전화를 걸어 신분증을 확인하고 준비한 금을 준다.

3 억 8 천만 원 상당의 1kg 금괴 5 개.

[○○ 금은거래소 직원 : 이상하다 생각은 했는데 그분의 신분증도 봤고 여러 가지 개인 신변조사를 한 다음에…. 이미 근데 입금은 완료된 상태였고….]

직원은 물품을 인도하기 전에 입금이 완료되었다는 문자 메시지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기였습니다.

수표, 그것은 이미 수년간 사용할 수 없었던 ‘나쁜 수표’였습니다.

입금 통지문을보고 현금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한 직원들은 시간 만 돌리고 싶다고한다.

[○○ 금은거래소 관계자 : 큰 금액을 수표로 입금하면 다음 날 은행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악용해서…. 3억8천16만 원 입금 이렇게 내용이 뜨다 보니 저희는 당연히 현금으로 입금한 것과 같은 생각으로….]

돌이켜 보면 의심스러운 것은 한두 명도 없었습니다.

범인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계속 전화로 구매 상담을했고, 의심스러워지면 대기업에 명함을 보냈습니다.

만나기로 결심 한 날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방문하기 어렵다고 말했고 끝까지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가게 직원-범인 통화 (지난해 12월) : (그러면 그날은 고객 쪽에서 오시는 건가요?) 예, 고객 쪽에서 아마 자기들 운송업체든 누굴 보내든 하면 제 명함을 주시면 돼요. 그렇게 약속했어요. (네, 알겠습니다)]

실제로 금을 얻으 러 온 것은 Colevan 운전자였습니다.

가게 앞에서 택시를 타던 콜반 운전사가 피의자가 말한 곳에서 배달 기사를 만나 금괴를 배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는 두 번째 달 동안 보류되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경기도 안산 언덕에서 마지막으로 사라져 CCTV 추적이 더 이상 어렵지 않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통화 목록을 추적하여 네트워크 범위를 좁히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건 다 하죠. 수표 입금하고 할 때 (묻은) 지문이 있는지 이런 수사도 하고….]

경찰과 은행은 거래가 현금인지 수표인지 확인하고 수표로 많은 금액을 입금하겠다고 제안하면 의심과 신고를 요청했습니다.

YTN 김다연[[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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