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0 년 전 ‘원자력 누수’를 생각했는데 … 한수원

◀ 앵커 ▶

월성 원전에서 유출 된 방사성 물질은 단독으로 전달된다.

MBC 인터뷰 결과 한국 수력 원자력은 이미 10 년 전 월성 원전에서 오염 수 유출을인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스스로 준비해야한다고 경고했지만 무시 당했다.

Rose Jum 기자의 독점 보고서입니다.

◀ 보고서 ▶

제 1 월성 원자력 발전소는 1983 년 상업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수력 원자력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원자력 발전소이기 때문에 오염 수 누출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수원은 이미 월성 원자력 1 호기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고 있음을 10 년 동안 알고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1 년 한국 수력 원자력이 작성한 보고서.

1 호기 옆 SP2 지하 정에서 측정 된 삼중 수소의 농도는 최대 1,864 베크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수원은 “SP2에서 측정 한 삼중 수소 농도가 다른 지점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며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의 비 음용수 한도를 넘어 섰다”고 말했다.

그는 1 호기의 파이프 나 구조물에서 오염 된 물이 누출 될 가능성이 있으며 특별한주의가 필요하다고 스스로 경고했다.

[이정윤/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처음부터 제대로 누수를 막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고, 시설에 제대로 투자하지 않았어요…

이러한 우려는 10 년 후 현실이되었습니다.

월성 원전의 주요 시설이 여러 곳에서 금이 가거나 오염되어 경주 해안까지 유출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제 전문가들은 월성 원전에서 일하는 3000 명의 노동자들과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보장 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한병섭/원자력안전연구소장]

“내가 이미 알고있는 문제들이 10 년 정도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상황을 악화시킨 것에 대한 한수원의 책임을 물어야한다 …”

이에 한수원은 사용 후 핵연료 저장 탱크 및 지하 배관 점검 및 보수, 지하수 모니터링 프로그램 운영, 모니터링 강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 뉴스는 기쁨입니다.

(영상 취재 : 박주원 /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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