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해설자도 깜짝 공격 …”미친 공연

“김연경 해설자도 깜짝 공격 …”미친 공연

고침 2021.02.20 18:40입력 2021.02.20 17:39



19 일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열린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 스와 KGC 인삼 주식회사 프로 배구단의 경기. 3 세트 흥국 생명 김연경은 블로킹에 성공 해 기뻐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흥국 생명 김연경의 게임 현장이 온라인에서 주목 받고있다.

흥국 생명은 지난 19 일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 리그 홈경기에서 KGC 인삼 공사를 3-1로 물리 치고 4 연패에 빠졌다.

최근 학교 폭력 논란으로 이재영과 이재영 쌍둥이 자매가 잠 들었던 흥국 생명은 본격 투쟁 김연경과 브루 나 모라이스의 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연경이 24 점, 공격 성공률 51.21 %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 세트 13-11에서는 김연경이 원맨쇼를 선보였다. 그는 블로킹에서 득점하기 위해 연속 3 점을 기록했습니다. Ginseng Corporation의 격렬한 추격 과정에서 팀 동료 Bruna는 결정적인 골을 넣었고 발을 굴리는 것에 기뻐했습니다.


19 일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열린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 스와 KGC 인삼 주식회사 프로 배구단의 경기. 첫 세트에서는 흥국 생명 김연경 (오른쪽)이 팀 동료 브루 나의 득점에 만족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날 배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김연경의 연기는 경기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도 확인됐다.

특히 강렬한 스파이크로 상대를 코트에 앉 히게 한 김연경은“해설자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맞을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지만 아무도 할 수있는 능력을 기대했다”,“나는 이것을한다”,“각각 미쳐”등 반응을 보여주고 걱정을 털어 놓은 듯 환하게 웃는 김연경의 모습에 환호했다.

온라인 이슈 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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