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 전주 5 공장 확인 … 250 명 점검

[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라북도 완주군은 20 일 현대 자동차 전주 공장 직원 5 명이 코로나 19 확인을 받아 선제 적으로 대응했다고 20 일 밝혔다.

현대 자동차 전주 공장 직장인 3 명은 코 막힘,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을 보였고 코로나 19 검사 결과 전날 오후 7시 확인됐다.

박성일 완주군 장은 20 일 완주 보건소에서 현대 자동차 전주 공장 대응 회의를 주재하고있다.[사진=완주군] 2021.02.20 [email protected]

완주군 보건소, 전북도 역학 조사관, 현대 자동차 공장이 즉시 만났고, 같은 날 밤 8 시부 터 확진 자 관련 부서 직원 167 명의 선제 표본을 자정까지 채취 해 완성했다. .

보건소는 문제의 시급성을 고려해 이날 오전 5시 음성 테스트를 확인했다. 진단 확인, 검체 채취, 확인 확인, 부정적 판단까지 10 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완주군 보건소도 이날 새벽 현대차 직원 2 명이 추가 확정 돼 관련 부서 80 여명 표본 채취 등 선제 조치에도 적극 대응했다.

이 직원들은 각각 10 일부터 15 일까지 전남 순천과 여수를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박성일 완주군 장은 이날 현대 자동차 확진 자 발생 관련 대책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이런 상황이 조기에 극복 될 수 있도록 긴밀한 선제 적 협력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 자동차 전주 공장은 지난해 12 월 5 일 첫 확진 사례를 받았고, 직원을 포함한 4,200 명에 대한 전면 점검 등 선제 적 대응을 통해 약 20 일 만에 완공됐다.

당시 완주군의 빠르고 대규모 총체적 조사로 현대 자동차 전주 공장 관련 코로나 19 감염자 21 명, 가족 13 가족 등 총 34 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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